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종목을 검색하고, 분석하고, 추론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수없이 돌려보고 그렇게 심사숙고 해서 매수하는 종목은 열에 열은 모두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없지요...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고, 힘이 듭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돈 버는 일은 재미 없다고... 돈 버는일에 재미가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라고... 물론 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 되거나 없다가 있으면 재미가 잠시는 있겠지만... 꾸준히 돈이 벌리면.... 역시나 재미가 없습니다... 이말을 하려던것이 아니고... 올해도 그렇게 스스로의 기준을 지켜오다가 웹젠에서 한국전력으로 갈아타고 그 다음 종목을 미리 선정 해 놓았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시험을 봐야 해서 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