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평전 - 고뇌하는 진화론자의 초상 (양장) Darwin: The Life of a Tormented Evolutionist 저자 : 에이드리언 데스먼드, 제임스 무어 지음 | 김명주 옮김 | Desmond, Adrian 원저자 출판사: 뿌리와이파리 2009-11-23 출간 | ISBN 10-8990024986 , ISBN 13-9788990024985 | 판형 A5 | 페이지수 1295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직장 건물내 교보문고가 있어서 들리던 중에 작년이 다윈의 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이라는 광고를 보고 직접 봤더니.. 헉..1295P.. 덕분에 사 놓은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40P정도 진도 나가고 있습니다..-_-;; 다윈의 대학교 신입생활까지 읽었는데요. 권력을 ..
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훌륭한 일은, 평생을 통하여 일을 갖는 것이다. 비참한 것은 인간으로서 교양이 없는 일이다. 쓸쓸한것은 일을 갖지 못 하는 것이다. 추한것은 남의 생활을 시샘하는 것이다. 귀한일은 남을위해 봉사하고 결코 폐를 끼치지 않는 일이다. 아름다운것은 모든 일에 애정을 갖는 일이다. 슬픈일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 일천구백구십팔년 가을 - 벽강 조 희 구. 장항선 서천역 대기실에 걸려있던 액자입니다. 앉아서 외우느라 애썻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서천역이 위치 변경이 된지라 계속 걸려있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요즘은 호남선 강경역쪽으로 가거든요..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인지라 오래도록 가슴에 새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