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계 대출이 명목 GDP를 넘어섰다고 한다. 성장 주춤하는데 빚만 늘어… 가계부채, 사상 처음 GDP 넘었다 명목GDP 대비 가계신용 101.1%… ‘제로성장’에 부채 급증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10곳 중 4곳 넘어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biz.chosun.com 가계 대출이 크게 증가한 원인을 찾아보면 크게 3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1.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의 영업 및 생활자금 대출 증가 2. 부동산 담보대출 증가 3. 주식투자를 하기위한 대출 증가 현재 부동산은 고정 징후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것 같다. 1월 주택거래 한 달 새 35% 감소… 지방 거래절벽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방을 중심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1월 전..
더불어민주당이 월 25조씩 4달동안 100조원의 한국은행의 국채 직매입의 건을 발의했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한은 국채 직매입으로 손실보상?… "일본식 채무폭증 유발하나" 비판 [100兆 손실보전법 논란] 與 민병덕 발의안 논란 불지펴… "한은 국채매입으로 月 25조 지원"국고채 10년물 금리 1.8% 육박… 1년 2개.. biz.chosun.com 한국이 베네수엘라처럼 될거라는 농담아닌 농담이 퍼졌을 때에도 저는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만... 이러한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농담이 아닌듯 합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는 것은 어떤 신용에 근거하여 발행 됩니다. 신용이 없다면 어떤 사람, 국가들도 그나라에서 발행된 국채를 매입하지..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은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자 '양적완화'를 단행하였다. 4차에 이은 양적완화 이후 잠시 테이퍼링 얘기가 나오는가 싶더니 바로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무적인듯 보였던 Fed의 통화정책은 한계에 다다른듯 보였고, 이에 정부가 재정정책으로 시장에 달러를 마구 뿌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사람들이 미래를 밝게 전망하지 않아서 저축만 하는 것이다. 미국이나 한국의 저축률이 '코로나19' 이후 높아지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문제는 미국 또한 달러를 무제한 뿌릴수는 없고, 신용 기반에 국채를 발행해서 달러를 찍어내야 하는데 현재도 그 부채가 상당하다는 점이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시중에 통화는 엄청..
먼저 말씀드리면 이 글은 아래 동영상인 '삼프로TV'에 출연하신 '한화투자증권'의 '김일구' 상무님의 의견을 중심으로저의 의견을 곁들인 것입니다. 내용을 듣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차이를 짚어 주셨기 때문이죠. 지금까지의 양적완화는 장기 국채, 회사채를 매입 함으로써 자산의 가치가 증가한다. 미 연준이 직접 개입하며, 통화 정책이다. EX) 국채 매입 -> 국채 금리 하락 회사채 매입 -> 회사채 금리 하락 => 이것은 금리를 하락시켜 유동성을 증가 시킨다. 유동성은 실물 자산으로 흘러가야 했지만현재 거품이 끼어있는 부동산등을 외면 하였고오히려 금융 자산으로 급격히 몰리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다. 결국 유동성이 실물 자산으로 흘러가지 못하여물가는 오히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