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은행이란 안전성이 우선입니다. 그다음이 신뢰성이죠. 내가 예금 했을때 바로 출금할 수 있다는 믿음... 이 믿음을 한국의 은행들은 땅바닥에 패대기 쳤네요... 세상이 미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금융 부분에서 최후까지 '안전'과 '신뢰'를 보장해 주어야 하는곳이 '은행'인데 말이죠... 대출 해 주면서 신용 점수를 높여서 '대출이자'를 낮출 수 있는 항목들을 고의로 누락시켜 '대출이자'를 높이다니..허허허... 위 기사 내용이라면... '경남은행'은 거의 막장 수준이네요... 이게 환급으로 끝날 문제인가요? 징벌적인 벌금을 징수 해야죠. "내가 말이지...사기를 쳤어..." "그런데 아이쿠...걸렸네?" "미안...사기 친 돈만 돌려주면 된다네...ㅋ" 한국 자본주의에 가장 문제점 중에 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