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재생의학 분야에서 판매하는 기업이군요.. 흠... 저번 글에서 챠트상 밀리지 않을 선을 그어 봤는데, 밀리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반등도 하지 않았군요... 매월 1백만원씩 투자 하기로 결정 했었으니, 그 자금으로 추가 매수 하였습니다. 미 금리 인상의 여파가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체감을 못 느끼는 것인지 현재까지는 그닥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네요. 파마의 장점이라면 성장성이 두드러진다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거래량이 적다는 겁니다. 매수시에는 항상 분산투자와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 방식 사이에서 항상 고민이 되는군요... 금액이 얼마 안되니 이렇게 하는 것이지만... 비교적 큰 금액으로 하신다면 정말 ..
금일 14시 40분쯤에 평균단가 70400원에 매수 하였습니다. 헉... 나는 분명히 현금으로 매수 했는데...신용으로 매수 되어 버렸습니다... 헙...절대로 일부러 신용매수를 한것이 아닙니다....안돼~돼~돼.... (너가 현금으로 사든지, 신용으로 사든지 관심없어~) 일단 코스닥 시장은 외인의 매수세가 괜찮은듯 보여고, 챠트상 반등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줄긋기는 긋는 사람 마음대로 이므로 엄청나게 주관적입니다. 그래도 상승/하락 대비 적중도 50%의 확률이므로 꽤 적중도가 높습니다...-_-;; 재 하락시 추가매수(물타기)를 하고자 합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이하 마파)는 조금 생소하시리라 봅니다만... 개인적으론는 사실 꾸준히 추적 관찰하고 있는 종목중에 하나입니다.. 성장성이 좋..
오늘 식약청에서 이엽우피소 혼합관련 백수오 사건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링크: http://www.mfds.go.kr/index.do?mid=675&seq=27628 참고자료: 결론적으로... 네츄럴엔도텍이 1차 고비를 넘겼네요. 처음 예측 했을때 적어도 26일 오전까지는 안심해도 되겠구나..라고 생각 했었죠.. 그래서 큰거 한장으로 과감히 매수 했고, 결국 8%대에서 전량 매도 했습니다. 뭐..오늘 하루 정신이 가출 한 날 같았습니다. 원없이 스켈핑을 했으니까요...후후... 오늘 -9%대로 밀린적 있었지요? 그렇습니다.. 만일 스스로 마인드가 서있고...확신이 있었다면... -9%대는 확실한 매수 기회가 되었겠죠... 하지만, 대비가 덜 된 사람에게는 하한가로 가는 길목으로 비춰졌을겁니다. 매도 ..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유명해진 내츄럴엔도텍 입니다. 이름도 어려워서 자판 입력하면서도 종목명이 자꾸 틀렸습니다. 내추럴도어텍...네츄럴도텍...내츄럴엔도텍 이네요... 최고 91,200원을 찍었던 종목인데...현재가 11750 이네요... 오늘 무섭게 상승하기에 큰거 한장(?)정도 매수 했습니다. 물론 버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이죠... 아..!..매수한 돈을 빌딩 위에서 뿌리면 나도 언론을 장식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_-;;; 항상 조심스럽게 투자하라고 말씀 드렸는데, 제가 고위험 종목을 매수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식약청에서 하수오(?)...아니 백수오군요...기능성 식품으로는 이상이 없다는 발표를 했네요. 발표 후에 어제 고가(13%)에 이어 오늘도 고가 놀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아침..
어제 이마트 손해 본거 때문에 내 정신이 살짝 맛갔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스스로의 매매원칙은 안드로메다로 날라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소위 요즘 급등주라는 우리기술투자에 조금 넣었다가 약간의 이익을 보고 바로 팔았네요.. 휴...이런 위험한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제 매수할때 생각은 하지 마라 했는데...손이 감각적으로 나가더군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하는데... 오늘 종목을 쭈~욱 살펴보다가 "지디"라는 회사를 알게 됬네요.. 코스닥 상장된지 얼마 안된 종목입니다. 챠트를 한번 볼까요? 일단 챠트가 예술입니다... 일봉상 3중지지를 받고 있군요.. 2중지지를 받으면 매수를 하고, 3중지지를 받으면 집을팔아 매수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저항보다는 지지받을 확률이 높다는 말을 뜻..
뉴스 링크 : http://www.biz1news.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9&item=&no=1360 오늘 속보가 떴네요.. 드디어 빌게이츠 재단에서 지원을 시작하는 군요.. 강칠용 박사님이 추진하는 에이즈 백신이 객관적으로 성공가능성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는 것이 가장 큰 호재인듯 하구요. 1상,2,3상으로 넘어갈수록 순조롭게 진행될수록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다는게 두번째 호재인듯 하네요.. 점점 가시화 되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바이오주는 허황된 꿈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상용화 되도 막상 큰 매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었죠... 큐로컴 어떻게 될까요... 올해 큐로컴에 올인하고 투자는 쉬었습니다만... 꾸준히 모니터링은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