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거래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까? 라는 궁금증이 말이죠... 통계의 힘을 굳이 설명 안해도 요즘 빅데이터 어쩌고 하면서 이미 인간이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성의 수준을 기계가 넘어선것으로 생각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 감정의 영역까지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지요... 우리 인간은 정말 특별한 소수의 인원을 빼놓고는 모든 거래에서 그 시작과 끝을 가늠 해 볼수 있는 능력이 없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어떤것에 기대어서 주식거래를 하고 있습니까? 욕심입니까? 아니면 막연히 긍정적인 생각입니까? 냉철한 이성이라고 생각 합니까?... (과연 그것이 냉철한 이성일까요?) 과연 이러한 점이 소위 '빅 데이터', 'AI..
주식투자를 하는 방식은 정말 하늘에 떠 있는 별 만큼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정작 정보습득에 느린 우리같은 개미들은 매매하는데 제한이 많이 걸리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이런 매매 방법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무조건 저가에 매수 하는 겁니다... 무조건... 정말 단순한 방법입니다...(-_-);; 간단히 설명 해볼까요? 예를들어 아래같은 챠트의 종목이 있다고 칩시다. 인탑스라는 종목의 챠트입니다.. 이 챠트에서 년에 걸쳐서 7,500원을 간간히 찍어 주네요... 그래서 종목을 저장 해 놓고, 가격알람을 7,500에 설정 해 놓는 겁니다... 물론 그 전에 그 기업이 그런대로 괜찮은 기업인지는 살펴 볼 필요는 있겠지요... 언제 그 가격에 오냐구요? 이렇게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
바이오톡스텍은 예상대로 20일선을 타고 가는 흐름 입니다. jw홀딩스를 매도했고, 수익금 약 8%를 은행으로 이체 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바톡에 넣어 놨습니다. 현재 수익은 6.95%... 어제 오바마가 경기부양 연설을 했다. 뭐..특이한 점은 찾아 볼수 없었으며, 언론에는 3천억달러 정도로 흘리고 실제는 4천4백억 달러정도로 발표하였다.. 한마디로 증시 떨어질까봐 쇼를 한거 같은데... 내가 예측할 수 있을정도면..뭐,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은 콧웃음 쳤겠지.. 시장은 미지근하게 반응했고, 다우는 약간 하락했음이 이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 바이오톡스텍(이하 바톡)은 꾸준히 올라 전고점을 넘어서든 안넘어 서든 일단 고점은 터치할듯 싶다.. 나중에 고민하면 되는 문제고... 오늘 나를 괴롭히는 문제는....
포트폴리오 카테고리에 글을 지속적으로 쓰기로 했다. 이는 내 계좌를 자랑하고자 하는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남들에게 욕먹고자 하는것도 아니다. 내 스스로 매수/매도를 복기하면서 무엇을 잘했고, 잘못했는지를 알고자 함이다. 더블어 댓글로 많은 지적을 부탁 드린다. 또한, 얻어갈 것이 있다면 배워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 9월7일 매매 어제 kodex인버스를 100% 매수하였다. 이유를 나열하자면.. 1. 코스피 및 다우지수가 3중바닥을 형성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장세가 나쁘다. 2. 독일 메르켈 총리가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당연 유럽증시 하락을 예상했고.. 코스피에 반영될줄 알았다. 3. 미국 실업자지표 발표 후 우정국에서 10% 감축안이 발표되었다. 당연 하락을 예상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