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미투' 운동이 시작된지도 꽤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jtbc에서 용기있는 여검사님이 처음으로 밝히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자기 분야에서 권력과 자본이 있었던 사람들의 행위가 까발려졌습니다... 모두 용기있는 여성분들의 덕분입니다... 시작은 참으로 좋았으나, 정치쪽으로 옮겨오면서 뭔가 모르게 변질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는 것은 저만의 착각 일까요? 개인 블로그이니 가감없이 써 보겠습니다. '미투' 운동이 '성폭력'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밝혀져야 할 2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1. (고)장자연 자살 2. 단역배우 2자매 자살사건(아버지도 자살함) 위 2가지 사건은 정말 악마들이 저지른 사건이며, 가해자들은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잘 먹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 사건을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