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욜로'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하지요... 저도 엊그제 무한도전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요... 이에 대해서 번뜩~ 스치고 갔던 생각들에 대해서 말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은 '죽은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잘 모르실듯 합니다. 엄청 유명한 영화이고, 죽은 교육을 시키던 80~90년대에 가르침을 주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영화에서 이런 말이 나오죠.. '카르페 디엠' 현실에 충실하라... 이런 뜻입니다... 언뜻보면 욜로라는 말고 같아 보이기도 하고 다르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저는 두 문장의 차이를 꿈이 있느냐, 희망이 보이느냐..로 느껴집니다... 욜로 ! You Only Live Once ! 청년들이 노력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고 현실을 즐기자..라는 의미겠지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