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4차혁명' 때문에 실업이 증가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말이죠. 1,2년전만 해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대량실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요 뉴스에서 앞다투어 발표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반론을 펴고 싶네요. 가장 먼저, 이해하기 쉽게 예를들어 봅시다. 게임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문명'이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습니다. 아주 유명하지요... 여담으로 게임의 OST곡 또한 아주 좋습니다. 이 '문명'이라는 게임의 과학/기술 트리를 살펴보면 그렇습니다...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인간이 쌓아올린 기술을 근간으로 그리고 그 토대위에서 발전하는 산업인 겁니다. 단순히 AI..
책, 언론, 정부 할것없이 이제는 4차 산업군을 대비해야 한다는얘기가 많습니다... 현재 3차 산업군에서 4차 산업으로의 변화는 시대의 흐름이 맞기는 한데... 과연 한국에 있는 제조업 산업군들이 제대로 대비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들지요? 굳이 뉴스를 보지 않아도 깨시민이라면 우려할 만한 상황이 벌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적어도 독일이나 일본, 하다못해 중국까지는 거론하지 않더라도 각 나라들은 최소 10년이상을 4차산업에 대해서 대비 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도 이해조차 하지 못했죠... 아니 당장 먹고 살지 힘들어서 일까요?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코 앞에 닥쳐야 큰일이 난것처럼 호들갑을 떨지요.. 그런데 흘러가는 것을 보니 조금 묘한점이 보입니다... 4차산업 관련해서 독일의 인더스트리4...
언제부터인지 중국에서 대륙굴기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경제적 성장에 힘입어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추었다는 중국 스스로의 의지를 표현하는 단어랍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대국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그들은 국제사회에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아래 사진에서 처럼 중국은 주변에서 미국의 세력권을 밀어내고 싶어한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되었죠.. 그래서 대만, 일본과 끊임없이 부딪히고... 예전부터 인도로 진출하고자 예전부터 버마에서 미국과의 대리전 양상을 벌일정도로 부딪히고는 했습니다.. 뉴스에서 보듯이 중국의 진출을 미국이 사실상 봉쇄하는 상황이거든요... 자세한것은 아래 블로그님의 글을 참조하시는것이 나을듯 하네요... 저는 도저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