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0월 2일에 상장된 새로운 'ETN'이 저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21개국의 중.대형주를 추종하는 지역지수인 'MSCI EAFE LEVERAGED 2X DAILY NET'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종목입니다. 'MSCI EAFE LEVERAGED 2X DAILY NET' 지수는 아래에서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아니야...나는 앞으로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21개 선진국의 경제가 안좋아질거 같아...' 라고 하신다면 아래의 인버스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지수의 -2배를 추종하네요... 간혹 가다가 어떤 분들은 '와우! 지수가 빨간색이네...상승인가 보다...' 하시는데 우리와는 반대입니다...(-_-);; 상승: 녹색 하락: 빨강색 어떻게 보면 글로벌..
ETF는 한국거래소에 있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알고 싶다면... 그밖에도 'ETN'이 있습니다... 2015/12/07 - [투자종목] - ETN에 대해서 공부 해 봅시다. 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ETN은 만기가 존재해서 청산하면 그 가격 그대로 들어 온다는 것. 그런데 증권사가 망하면 그대로 돈을 날린다는 것. 단점외에도 추종지수를 정확히 따라간다는 것과 다양한 상품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ETF는 반대로 생각 하시면 되겠죠?
이와 비슷한 글을 몇번씩 쓰게 되는군요... 몇번씩 계속 써야 검색이 잘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알려 드릴려구요... 국제유가의 상승 또는 하락에 투자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설명은 아주 초보자 분들의 수준으로 그 이상이면 안보셔도 되요~ 먼저, 국제유가의 상승 또는 하락에 투자하는 방법은 유가선물 거래를 하면 좋겠지만... 그런데는 개인이 할수있는 바닥이 아니므로... 우리는 수줍게 증권사들이 주식처럼 사고팔수 있게 만들어 놓은 ETF, 또는 ETN 같은것을 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증권사도 수수료 받으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당연한 말이고... 제가 해 보니 ETF보다는 ETN이 더 정확한 유가지수를 반영하고 있더군요... ETF는 월말물 선물거래..
뭐... 제목에 낚이셨으면, 잘 하신겁니다..^^ 위 링크 클릭 하셔서 읽어 보시면 ETN에 대해서 다 아시는 겁니다. 그래서 주절주절 적을 필요가 없기는 한데... 링크로 보기도 힘들다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ETN의 특징이자 단점이라면... 1. 만기가 존재 한다는것(1~20년) -> 예를들어, 3년 만기 A ETN을 매수 했다고 하면..3년 후에는 그 종목 자체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현물의 상폐처럼 돈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날린다는 의미입니다. 2. 상장폐지 되어도 그 시점 가격 그대로 정산됩니다.(ETF랑 같네요.) 3. ETN은 파생결합증권에 속하고, 증권사가 상장시키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면 말 그대로 돈을 다 날립니다. ->이건 좀 위험 하군요...예를들어 신한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