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3월 26일부터 DSR, RTI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대출이 더욱 힘들어지고, 금액도 적어지겠군요... 힘들어도 모두 화이팅 합시다... 모든것은 System이 이끄는대로...
국민은행이 첫 포를 쐈던 DSR시행 첫날... 조용했답니다... 일단 첫 시행이라서 그런지... 뺄거 다 빼고 시행해서 반발이 거의 없었나 보네요... 그런데...아직 안심하기는 이르죠... 내년 IFRS9이 시행 되기전에 지금 적응 시키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내년 이후에는 모든것이 적용 되겠죠??? 지금은 예방주사 맞는것... 또는 간 보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긴장 줄 놓지 마세요~
정부에서 기업의 구조조정을 시장에 맡긴다는 뉴스가 뜨고나서 국민은행이 먼저 선수를 쳤네요... 정부가 돈이 없나 봅니다... 뉴스의 내용대로 자본시장 주도로 손을 놔 버린다면 그냥 고양이 앞에 생선을 나열 해 주는 꼴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누구를 탄핵한 것보다 이게 더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들은 전부터 뭔가 신호를 받았던 건가요? 그래서 이렇게 미친듯이 유보금을 쌓아 놓았나??? 아무튼... 현재의 DTI위주의 대출에서는 의사, 변호사, 기술사등은 1억정도는 은행에서 금방 땡길 수 있었죠... DSR로 바뀌는 구조에서는 무조건 자신의 수입, 기업의 수입...무조건 수입이 중요 합니다... 대략 자신의 수입의 300%정도가 최대 한도라고 하는군요... 이것도 많다, 적다 어쩌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