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주식질에 실패 하는가?" 라는 물음에 답에 가까운 이유가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주식질...편하게 돈 벌 수 있을거 같아서 하는거죠? 직업은 직업대로 벌고, 주식으로 벌고...금방 부자되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생각 해 봅시다. 대충 종목이 3000개쯤 되는데다가... ETF,ELW...등등 모두 몇개나 되는지 솔직히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대략적으로 종목들을 모두 살펴봐야 돌아가는 사이클이 조금이라도 느껴질테니... 일단, 3000개 종목은 기본으로 본다 치고... 여기에 더해서 ETF..등등 관심 있으면 더 찾아 봐야 하는거고... 이정도 자료/정보 찾는데만 일주일 금방 가겠지요? ..
주식질 한지도 어~언 20년이 넘었네요.. 처음 시작 할때는 동네에 2~3개씩은 증권 점포가 있어서 궁금하던 차에 들어가 보기도 했지요. 삼성전자 주식이 1주에 8만7천원인가...했었던것이 기억나네요... 관심은 있었는데..그 당시 용돈이 1주 가격을 못 넘어서 사지를 못했다는 핑계도 대 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서 종목이 대략 3,000개쯤 되려나요? 상장과 상폐를 거듭해서 정확한 숫자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종목들을 검색 해 보면서 느낀점을 말 해보려 합니다. 거창한것은 아니고, 다름이 아니라... 관심종목으로 넣어 두었다가 매수 했던 종목이든지, 하지 않았던 종목이든지.. 손절 했던 종목이든지.... 모든 종목이 3~4년안에 시세분출을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모두 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