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대통령 석방. -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알뜰신잡.
- 2025. 3. 8.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는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런데 과연 현재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일까?
오늘 윤석렬 대통령이 석방 되었다.
나는 법을 잘 모른다.
하지만 국회를 장악하려 시도했음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국민중에 한명으로서 어리둥절 할 뿐이다.
과연 해외에서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까?
우리가 저~어기 미얀마 독재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위해 구테타를 했지만 실패했다...
이정도 느낌으로 생각할까?
유럽과 미국에서는 과연 대한민국을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할까?
일단 나는 투자자이므로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 행태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봐야 한다.
가장먼저 이런 행태를 다른 선진국에서는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까지 다른 선진국들과 협력하고 있는 많은 일들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말을 다르게 풀이하면
한국이 현 상황 수준을 유지하려면
타 국가들과의 협상 내지 관계유지에서
많은 양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또한, '트럼프'라는 늑대가 있는 상황에서
과연 '트럼프'가 한국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까?
내가 '트럼프'라고 해도
한국의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많은 양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윤석렬 대통령 또한
자신의 이익, 또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한국에는 해가 되더라도
'트럼프'에 호구짓을 서슴없이 하게될 것으로 예상한다.
윤석렬 대통령을 석방한 판사는
'지귀연' 부장판사라고 한다.
이분이 판결한 이력을 보니
1. '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의 1심 주심을 맡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1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2.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관련 무죄취지 판결을 했다.
멋지다!!!
그리고 이분이 정말 멋지고 위대한 점은
시간의 흐름을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요즘 기업들의 뻘짓, 말도 안되는 유상증자, 물적분할...등등의 모든 일들이
'삼성' 판결 이후로 벌어졌다는 것이다.
다른 기업들도 느꼈겠지.
'아! 삼성이 저렇게 해도 무죄를 받는구나!'
뭐...
그대로 답습하거나 그 이상으로 날뛰고 있는거다.
이러니 얼마나 위대한 인간인가...
대한민국 사회에 엄청 큰 변혁점을 가져 온 분이다.
나는 이제 더이상 판사도 믿을 수 없고,
나는 검찰 또한 믿지 못 하겠다.
모두가 한 몸인것으로 매우 의심된다.
트럼프가 한국을 건드리는 시기가 올 때
정말..정말 궁금하다.
이런 인간들이 리더로 한국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이익을 포기한 채
'트럼프'에게 얼마나 호구짓을 할까?
그리고 또 '어쩔수 없었다' 라고 말 하겠지...
내가 월가의 투자자라면 이렇게 생각할 것 같다.
'저 나라는 구테타를 일으켜도 무죄를 주네.'
저런 국가에 굳이 투자해야 하나?
그리고는 한국 관련자에게 전화를 건다.
"야! 너희 국가에 요즘 투자금 안들어 오지?
내가 투자해 줄테니까, 나에게 어떤 이익을 줄래?"
시바 이러다가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주식 투자 시
+10% 이익을 시작점으로 주는 법도 생기겠네.
국가 기관들의 행태...
국가 리더들의 행태...
기업들의 행태...
내가 생각하는 모든 지표가
한국은 망해간다. 라는것으로 귀결된다.
돈 아끼자.
1,2년 안에 매우 혹독한 시기가 찾아올 것 같다.
그리고 가급적 원화는 버리고
엔화 또는 달러로 자산을 바꿔 놓자.
나는 통장에는 원화로 10만원만 남겨 놓고
모든 자금을 '엔화'로 바꿔 놓았다.
그리고 모든 부동산을 처분한지는 좀 되었고,
지금은 월세 살고있다.
물론 나는 혼자라서 가능한 일이지만,
가정이 있는 집들은...잘 모르겠다.
알아서 생존해라.
그렇게 나는 부동자금을 모두 없애고
즉시 가용자금으로 바꿔 놓았으며,
모두 '엔화'로 바꿔 놓았다.
투자의 기회...
줍줍할 수 있는 기회가 IMF 이후로 다시 올것같다.
그것도 조만간 말이다.
이번에도 큰 돈 좀 만져보자.
아마도 나만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것은 아닐것이다.오히려 나는 늦은 편에 속해있는 것 같다.그들과 경쟁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진다.
누구는 나보고 돈만 밝히는 매국노라고 말 하기도 한다.나는 매국노가 아니다.'돈쟁이' 이고, '돈장이'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진정한 애국자는저 구치소 입구에서자기 재산 12%가 한방에 날아 갔음에도무지한 채로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분들이진정한 애국자들 이시다.
내가 손해 봤다면나는 화염병을 던졌을 텐데...
아무튼 대단한 분들이다.어떤면에서는 존경스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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