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가 12월 4일 전문가들과 가상통화 관련하여 공청회를 하였답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아이들도 거래에 참여 할 만큼 인기라지요? 뭐...예전에는 증권사 객장에 아줌마들로 가득 차있으면 고점이라고 했는데...후후.. 사실 기사쓰는 기자들도 자기 얼굴 공개하고 기사를 썼으면 합니다... 기사 자체가 너무 사람들을 호도하는 느낌을 주네요... A모씨, 아이들도 비트코인 투자?? 실제로 조사는 해 본건지...전체 아동중 몇 %정도가 거래하고 있는지 등등... 이런 비교적 객관적인 근거는 하나도 없이 그냥 떠벌리는 수준이니...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저는 이런 기사의 정보를 '오정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 3명이 모이면 없던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듯이, 잘못된 정보도 꾸준히 접하다 보면 머..
2000년 초반부터 '상조회사'라는 개념을 가진 회사들이 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모두가 한번쯤은 들어 봤음직한 'ㅂㄹ상조'라는 회사도 상당히 유명했었지요... 저도 예전에 처음 알았을때에는 "아! 상당히 괜찮은 시스템을 가진 회사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후후후... 예전부터 깨달았거든요... 아무리 시스템을 좋게 만들어도 결국...운영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저는 시스템은 믿되,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특히나, 믿음직한 시스템 위에 사람이 있다면... 대부분의 이들은 시스템만을 보고, 그 위에 사람은 보지 않더군요... 무엇이든지 어떤 편견에 사로 잡히면 시야가 극도로 제한된다는 사실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뉴스가..
일단, 이 제목 자체가 저에게는 에러 입니다. 저는 결혼도 못(?)..아니 안했을 뿐더러... 아직 애인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20대부터 만약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 생각을 말 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객관적이기 쉽지 않은데... 더구나 부모로써 아이가 있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기가 더욱 힘이 들 것입니다. 또한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과, 스스로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부모는 무한한 가능성만을 보고 아이를 채찍질 하기 쉽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부모로써 아이를 가장 쉽게 키우는 방법은 매질로 엄한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장 어려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열어 주는 것...
제가 개인사정으로 영흥도에 잠시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적응이 되고나니 글을 쓸 여력이 좀 생기더군요... 다른 이들과 가끔 회식을 겸해서 외식을 하는데... 가본 곳 중에서 꽤 괜찮은 곳이 있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진천토종순대국 - 올때마다 내장탕만 먹는 바람에 다른 메뉴는 못 먹어 봤습니다. 내장탕이 상당히 맛있는 곳이네요...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에요.. 8,000원이고, 배추김치와 깎뚜기, 마늘, 고추는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지도는 옛날 사진이라서 사진이 다르네요... -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35 Tel : (032) 888 5551 2. 선향횟집 - 사장님이 직접 배타고 잡아오는 해산물이라고 합니다. 해산..
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가상(암호화) 화폐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적절하게 산정할 수도 없을뿐더러 가치 이상으로 너무 상승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나중에 투자할지 모르니... 그리고 저도 코인의 종류를 공부하고 정리할겸 해서 코인의 생성 목적만을 보고 1차 분류를 시작 해 보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정보를 찾아보니... 서론에 이런 설명을 덧붙이고 싶네요... 가상(암호화) 화폐는 전망이 상당히 밝다는 것과... 이는 화폐의 기능이 중앙정부에 있는 권위를 도전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대규모 투자회사 또는 각국 정부에서도 가상화폐를 관리 또는 생성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그동안 기업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기술을 배척하려다가 수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