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늘어서 살을 빼려고 마음먹던 차에.. 몇달전부터 어떤 운동이라도 시작해 보고 싶어서 집 주변 체육관을 인터넷으로 조사해봤다. 헬스장이 바로 집 윗쪽에 있고, 변정일 복싱 클럽도 있고..무에타이 도장도 조금 멀지만 1군데 있다. 오홋~ 검도장도 1군데 있네... 소룡형(?)한테 들은 얘긴데..집 주변 도장을 다니는게 제일 좋은 도장이라고 하던데..흠.. 주변에서는 몇달째 고민하냐고 핀잔을 준다...사실 5개월째 생각만..-_-;; 하고 있다. 이왕 배우는거 오랫동안 할수있는 것을 배우고 싶어서 더 알아보는 중에 태극권이 대한민국에도 꽤 많이 보급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사실 가보지는 않아서 배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른다..) 일단..(완전 초보가 말하는 거라서 의미있게 듣지는..
4월 8일에 열리는 PGA 마스터스 대회를 통해서 복귀선언을 했답니다.. 오늘이네요..최경주 선수와 티샷을 같이 한다는데.. 골프실력으로나 다른실력(?)으로나 대단하신 분이긴한데..(솔직히 엄청 부럽삼~님 좀 짱인듯..) 이분의 과거 행적(?)을 파헤치는것이 결코 도움이 안될거라는 생각에 생략 하였습니다. 암튼, 이번 복귀선언으로 미국사회가 섹스에 대해서 얼마나 자유로운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골프에는 관심도 없지만 이런 대단한 선수가 그냥 묻히는것도 골프계의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에어조단 은퇴할때 팬들이 얼마나 실망이 컸었는지 기억나시죠? 나이키 첫 광고도 찍으셨네요.. 무표정한 우즈에게 아버지인 (고)얼우즈가 꾸중하는 내용이랍니다.. “타이거.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 알고 싶다. 또 ..
휴~ 아이패드에 대해서 두번째로 글을 쓰게 되네요..(그만큼 갖고 싶습니다.ㅠ.ㅠ) 특히나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정말 갖고 싶었죠.. 아마도 20대라면 뒤도 안돌아 보고 샀을겁니다. 그런데, 30대를 넘어서니 어떠한 물건을 살때 머뭇거려 집니다. '이 물건이 과연 나에게 필요한것인가?' '내가 이 물건을 산다면 가격대비 효율성의 측면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늙어(?)간다는 것이 이런것인가 봅니다. 쓸데없이(?) 생각만 많아지네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앤도 없는터라..자금에 여유가 좀 있어서 사는거야 어렵지 않습니다만.. 아이폰 출시부터 지금까지 고민에 고민을 해 봐도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는 그 무엇의 이유가 있는가 봅니다. 정말 사고는 싶은데...무엇이 내 마음을 아니 욕구를 막고 있는 ..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시고, 그대로 쓰시는 분은 아마 없으실거에요.. 좋은 카페가 있어서 소개 해드립니다. 별의테마천국 : http://blog.naver.com/badpark/ 제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바탕화면 입니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테마팩부터 마우스 포인터까지 다양하게 바꾸실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추천테마랑 마우스커서도 추천 드리고 싶었는데, 쥔장님이 주소고정을 해 놓으셨는지 링크주소가 안먹히네요... 들어 가셔서 쇼핑(?) 하세요.. 전 디자인이나 예술쪽에 꽝이라서 저런거 해 놓으신거 보면 정말 부럽다는..;; 색감에도 감각이라는게 있어야 하는건가..
헉!! 이거슨 로또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