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EG에 물려있는 시간에 다른 종목들은 많이 상승했네요.. 왠지 기회비용이 날아간거 같은 느낌입니다. 젠장.. 현재 코스피는 1700대 저항에 부딪히고 있고, 각 종목들도 더이상 상승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당분간 조정이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도 걱정 마세요... 장기적으로 코스피는 2500p를 찍을겁니다.. 적어도 10년안에 말이죠... 이는 절대적이라고 말 할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EG에서 고려신용정보로 갈아탔습니다.. EG가 아직은 움직이이 굼뜨네요.. 제가 고려신용정보를 매수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추측일 뿐이니 다른 의견 있으시면 테클 부탁 드립니다.) 먼저 대주주가 매수를 했군요... 거의 600원대에서 집중적인 매수를 했습니다.. 대주주의 매수는 긍정적인 상황이 ..
벌써 4월 2일 입니다만..춥네요..;; 여름이 기다려 지기도 하고..놀러 가기도 해야 하니.. 4월은 다이어트의 달로 계획 했습니다..-_-;; 지속적인 운동, 저칼로리 섭취, 금연 및 가급적인 금주.. 그리고 공부.. 4개의 키워드를 4월의 키워드로 잡고자 합니다.. 이른바 저만의 4.4선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누군가는 747공약 어쩌구 하던데..) 먼저 운동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작년 가을부터 올해 2월까지는 출/퇴근시에 지속적으로 자전거를 탔습니다. 일반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기는 조금 위험하고 짜증이 납니다만, 한강 자전거 도로에 들어서면 본격적인 고속도로 주행모드로 달릴 수 있습니다. 제가 2월까지 다녔던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리 : 대략 22km~25km 걸리는 시간 : 1시간 ..
천안함(PCC-772) - 1989년 14번째로 건조 및 배치(1993년도 24척 건조완료) - 해군 평택 2함대 사령부 배속 - 임무 : 대잠전과 경계 임무활동,호위함이나 구축함 보조를 통한 대수상전 - 1999년 제1차 서해교전 참전(제1차 연평해전) - 2010년 3월 26일 21시 45분 경, 천안함은 황해 백령도 인근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선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침수가 발생한 후, 침몰하였다. 침몰 당시 천안함에는 승무원 10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3월 27일 자정에는 그 중 58명이 구조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사고 직후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였다. 제 원 배수량 1,220(t)급 항속거리 7000km 홀수 2.9m 길이 88.3m 폭 10m 승조원 100..
- 이윤기, 거울이 있는 방 - 난 소위 말하는 깡촌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한글을 배우면서 "나무"를 나무라 한다고 배웠고, "책상"을 책상이라고 한다 배웠다. 그런데, 현재의 나는 내가 배운 사물의 의미가 모호해짐을 느낀다. 내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나무"라고 생각했던것을, 어떤이는 "책상"이라고 하고, 어떤이는 "의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왜 그런걸까? 각자 경험한 것들과 생각이 틀려서 그런걸까? 아무리 그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 결과를 바라볼때 공통적으로 느끼는 그 무엇이 있지 않는가? 왜 그런 공통점조차 무시하며, 자신이 보는것에만 집착하여 말한단 말인가? 서로 같은 사물, 현상, 결과를 바라 보면서도 다르게 말하는 것은 스스로의 의지가 포함되기 때..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가슴이 식어 버리는 것 같다. 열정이나 꿈..이런것 보다는 논리라든지.. 이성, 합리성등을 머리로만 생각한다. 과연 이것이 좋은 생각일까?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이있다. 부정을 긍정으로.. 사람이 30분간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15명인가(?)를 죽일 수 있는 독소가 분비 된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에게 안좋다는 말이겠지.. 그래서 출.퇴근시 항상 되뇌인다.. '부정을 긍정으로..'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똑같은 행동과 말을 하고도 예전에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아차! 내가 왜 그때 그런말을.. 그런 행동을 했을까?' 라고 자주 후회한다. '좀 더 긍정적으로 말 해주고, 긍정적으로 행동할껄'이라고.. 지난 토요일 밤에 베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