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7월 20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인천공항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뜬 적이 있을겁니다... 그것을 시초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례가 그렇듯이 청와대에 집무실에 비정규직 현황을 모니터로 감시해도 허와 실이 있습니다... 오늘 문득 그점이 보여서 적어 보고자 합니다. 위 링크파일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이라고 합니다... 음.. 읽어보면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일단...다른 블로그 분들의 글들을 살펴 보자구요... 비정규직 직원이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 바로 '공개채용'을 하는곳이 많다고 합니다... 서류검사, 시험, 면접까지 통과되어야 정규직이 되는거죠... 이런곳이 대부분이라..
이놈의 주식질을 하자면... 정말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주식쟁이 분들이 그러실거라고 봅니다.. 어떤 아이가 이렇게 말 합니다.. "그러면 신경이 안 쓰이는 주식을 사면 되잖아요??" "아!...그렇구나..." 누군가는 챠트를 그려가며...누군가는 수급을 연구하고... 누군가는 기업가치를 연구하고 그 기준에 맞게 투자하고 인내심을 키우기도 하지요... '십인십색'이라서 사람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고,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에 맞는... 즉,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가되, 그 방법은 적절한 그리고 비교적 합리적인 방법이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20년이 넘게 주식판에서 버텨온 제가 생각하는 나만의 방법은... 사실 별게 없습니다만...
일단, 이 제목 자체가 저에게는 에러 입니다. 저는 결혼도 못(?)..아니 안했을 뿐더러... 아직 애인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20대부터 만약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 생각을 말 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객관적이기 쉽지 않은데... 더구나 부모로써 아이가 있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기가 더욱 힘이 들 것입니다. 또한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과, 스스로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부모는 무한한 가능성만을 보고 아이를 채찍질 하기 쉽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부모로써 아이를 가장 쉽게 키우는 방법은 매질로 엄한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장 어려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열어 주는 것...
제가 개인사정으로 영흥도에 잠시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적응이 되고나니 글을 쓸 여력이 좀 생기더군요... 다른 이들과 가끔 회식을 겸해서 외식을 하는데... 가본 곳 중에서 꽤 괜찮은 곳이 있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진천토종순대국 - 올때마다 내장탕만 먹는 바람에 다른 메뉴는 못 먹어 봤습니다. 내장탕이 상당히 맛있는 곳이네요...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에요.. 8,000원이고, 배추김치와 깎뚜기, 마늘, 고추는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지도는 옛날 사진이라서 사진이 다르네요... -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35 Tel : (032) 888 5551 2. 선향횟집 - 사장님이 직접 배타고 잡아오는 해산물이라고 합니다. 해산..
요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실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려고 했다면 몇년전에 투자를 했어야 했죠... 주식또한 배수비례의 법칙이 적용되서 초기에 투자하지 못하면 큰 수익을 얻기가 힘듭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빗썸을 비롯한 여러 거래소가 있었습니다만... 얼마전에 '업비트'라고 카카오 관련 기업이 만든 가상화폐 거래소가 개설 되었습니다. 저도 사전 신청해서 몇번 거래 해 봤는데요... 가장 편해서 거래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현재 비트코인을 비롯한 어떤 가상(암호화) 화폐에도 투자하지 않고 있습니다. 왠지 머언~옛날에 네덜란드에서 있었다는 '튤립파동'이 떠 올랐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게 물어 봅시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암호화) 화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투자 하십니까? 제가 ..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이번에 '카카오 미니' 스피커를 예약구입하는 이벤트가 있었었죠? 저도 구입은 못 했습니다만...OTL.... 요즘 AI 스피커가 핫한 제품이기는 한가 봅니다... SK텔레콤의 '누구', 구글의 '구글 홈', 샤오미의 '네트워크 스피커', 아마존의 '에코'.... 그리고 카카오의 '미니' 등이 있지요... 이러한 제품들의 출시를 보면서 저는 예전의 일이 떠 올랐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글을 쓰게 되었죠... 1984년쯤에 애플 컴퓨터에서 마우스가 등장 했을때.... 열광했던 이들도 많았지만, 고개를 갸우뚱 했던 사람들도 많았었지요... '굳이 마우스가 필요할까?', '그냥 키보드 쓰면 더 편하지 않나?' 라고 생각 했던 사람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마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