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7.4~5정도로 튀어 줄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업무를 보느라 거래를 신경쓰지 못했지요. 예약주문도 깜박하고..;; 오늘 다행히 튀어주니 감사하게 매도 했습니다. 이제 파마는 내일 실적 나오고, 60만주 물량 어떻게 풀리는지 지켜 본 다음에 매수를 고민 해야 할듯 합니다. 금일 딱히 매수를 고민 해 봐야 할것이 거의 없네요. 유가 하락에 대해서나 잠깐 생각 해 봐야 겠습니다.
중동/아프리카 분쟁으로, 특히 시리아전쟁 때문에 난민들이 유럽으로 꾸역꾸역 모여 들었고.... 이와중에 죽은 난민소녀의 사진이나 유튜브에서 전쟁의 참혹함 등으로 감성팔이를 하면서 난민을 받아 들인 결과는... 결국 자국민 여성들의 집단 강간 및 폭행이었습니다... 진짜 무슬림이 세계에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네요... 민주주의 사회에 적응을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캐나다 처럼 여성과 어린아이들만을 받아들이고, 성인/독신 남성은 거부하는 정책으로 가야 하는 걸까요? 아무튼, 이제 메르켈 누나는 큰일 났습니다. 감성팔이 했다가 앗뜨..뜨거워...하고 있으니... 한국의 이민정책에 정말 큰 반면교사가 되어 주는 것 같네요. [링크] 독일 집단강간 뉴스 (블로그, 독일라틴전례회)
썰전 패널에 유시민, 전원책 이 두분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어제 기다렸다가 시청한 소감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시청 소감을 많이 적으셨을텐데요... 그만큼 기대가 커서 그런 것이겠지요. 처음 종편에서 이런 예능시사(?)를 선 보였을때만 하더라도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프로그램 등록을 시사가 아닌 예능으로 신고하여 시사의 각종 제한을 비켜 나가면서 정작 예능이 아닌 시사 아닌 시사를 다룬다고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좋은 판단이었네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토론에 예능으로 심심찮게 되었으니 말이죠. 첫화는 말 그대로 탐색전 이었네요. 두 분은 100분토론에서도 자주 만났겠지만, 예능에서 붙어서 그런지 분위기는 상대의 눈치를 많이 보는 듯 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님은 하고 싶은 말이 많으셨나 봅니..
금일 매도한 금액으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를 매수하였습니다. 예상대로라면 7.4정도까지는 반등세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중국증시도 오늘은 반등세가 강한 장인듯 하고요... 외국인이 연속으로 매도하고 있지만, 오늘 미/중 증시가 반등세의 모양을 갖춘다면 내일은 개별 중소형주가 좀더 튈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서 매수 합니다. 가격대 알람을 설정하고 이제는 다시 일상 생활로 ㄱㄱ
중국증시가 개장하기 전에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신용이라서 수익율은 원금대비 4.14*2.5 = 10.5% 이겠네요. 이틀만에 이정도 수익이면 만족 합니다. 어제 상하이종합지수가 장 막판에 투매 물량이 쏟아져 나왔고 미증시도 하락하여 매도압력이 높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TF 특성상 지수를 추종하지만, 오차도 높은 편이어서 금일 3%정도의 상승이면 증시 하락분을 감안해도 괜찮은 정도라고 판단 했습니다. 역으로 반등세가 의외로 강할수도 있고요... 원/달러 환율 상승과 중국증시 반등여부에 중점을 두고 투자 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100% 현금...그리고 관망입니다... 중국 개장후에 상황을 지켜 봐야 겠지요...
와우..!!! 썰전에 새로운 패널 두분이 확정 되었네요. 유시민 전 장관님과 전원책 변호사님이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인데... 짱이다...+_+ 유시민 전 장관님은... 뭐...나의 도플갱어이시니...(슝~퍽...꾸웩...) 더이상 할말이 없고.... 전원책 변호사님은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하면, 같은 보수측 패널이라도 가차 없습니다... 옮은 말을 하는 이에게는 정의와 명분이 따라오고 자신에게는 신념과 자신감을 주며 남들이 쉽게 까지(?) 못한다...것을 보여주시는 행님 이십니다. 응답하라 1988 보다 더 기다려 집니다...와우~ 내 주식 상한가 맞은 것보다 더 기쁘네요...헐.................... 100분 토론을 비롯해서 토론장에 2분중에 한분이라도 나오면 꼭 보고는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