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제대혈은행 부분이 매출의 반을 넘어서네요. 다음은 대략적인 제무제표를 살펴 봅시다. 그닥 돈을 잘 벌지는 못하지만, 당장 망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이러한 상태가 비교적 주가에 정확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챠트의 모양이 비교적 맘에 듭니다. 그래서 첫 장기투자로 무난하다 싶어서 적어 봤습니다. 저 또한 개미라서 어떠한 호재가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망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챠트가 맘에 든다... 이점이 저를 끌리게 하네요. 그냥 펀드처럼 정기적금 종목으로 하면 무난할듯 합니다. 물론 투자는 자기 자신의 책임입니다. 그 누가 대신 책임 져 주지 않습니다. 성투 하세요~
솔직히 의약품이나 미용시장은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의료/바이오 산업은 국가에서 밀어주는 유망한 사업이고... 요즘 코스닥에서는 의료/바이오주가 상승을 주도 하고 있지요. 이는 다른말로, 고점이기도 하다는 다른 의견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더 상승할지, 고점일지는 누구도 모르겠지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처음에는 사진관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종목검색 하다가 보니 헐.. 무슨 회사가 영업이익이 40%???? 궁금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죠. 15년도3/4분기 매출액 273억원에 영업이익이 119억원이네요. 시가총액은 6653억이고 Per가 47배나 되는군요. 바이오 업종에 성장주다보니 고평가 되..
지난 글에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는듯 해서 2편을 올립니다. 금/유가 상승/하락에 관련한 투자 가운데서 ETF와 ETN이 있다고 말씀 드렸죠. 종목은 아래글에 올려놓은 사진 보시면 될듯 하고... 링크 : http://gildong.net/333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금 = 달러' 라는 공식이 일반적입니다. '유가 = 달러' 라는 공식 또한 일반적이지요. 왜냐면 금,유가는 달러로 결제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유로화/위안화로도 결제가 된다고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지요. 따라서 강달러 상황이면 금/유가는 하락 할테고, 그 반대 상황은 상승 하는것이 보통이지요. 참고로 강달러 라는 것은 달러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미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면..
지난 시간에 ETN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했었죠? 오늘은 금과 유가에 대해 잠시 썰을 풀고자 합니다. 경제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대한민국 경제가 잘 굴러가기 위해서는 유가,환율,달러가 안정적이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지금은 한국 경제가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형국입니다. FOMC의 금리인상으로 강달러 현상이 예상되고 있고, 한편으로는 유가의 급격한 하락으로 업친데 덮친격이 되는 상황이네요. 얼핏보면 유가의 하락으로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이 좋아 질것 같다는 생각드 드실겁니다. 원자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유가의 하락은 거의 확실히 원자재의 하락을 가져옵니다. 이는 한국 기업이 싸게 원료를 수입 할 수는 있지만, 더불어 수출할때의 단가 또한 내려감을 의미 합니다. 이렇..
뭐... 제목에 낚이셨으면, 잘 하신겁니다..^^ 위 링크 클릭 하셔서 읽어 보시면 ETN에 대해서 다 아시는 겁니다. 그래서 주절주절 적을 필요가 없기는 한데... 링크로 보기도 힘들다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ETN의 특징이자 단점이라면... 1. 만기가 존재 한다는것(1~20년) -> 예를들어, 3년 만기 A ETN을 매수 했다고 하면..3년 후에는 그 종목 자체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현물의 상폐처럼 돈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날린다는 의미입니다. 2. 상장폐지 되어도 그 시점 가격 그대로 정산됩니다.(ETF랑 같네요.) 3. ETN은 파생결합증권에 속하고, 증권사가 상장시키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면 말 그대로 돈을 다 날립니다. ->이건 좀 위험 하군요...예를들어 신한투..
오늘 식약청에서 이엽우피소 혼합관련 백수오 사건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링크: http://www.mfds.go.kr/index.do?mid=675&seq=27628 참고자료: 결론적으로... 네츄럴엔도텍이 1차 고비를 넘겼네요. 처음 예측 했을때 적어도 26일 오전까지는 안심해도 되겠구나..라고 생각 했었죠.. 그래서 큰거 한장으로 과감히 매수 했고, 결국 8%대에서 전량 매도 했습니다. 뭐..오늘 하루 정신이 가출 한 날 같았습니다. 원없이 스켈핑을 했으니까요...후후... 오늘 -9%대로 밀린적 있었지요? 그렇습니다.. 만일 스스로 마인드가 서있고...확신이 있었다면... -9%대는 확실한 매수 기회가 되었겠죠... 하지만, 대비가 덜 된 사람에게는 하한가로 가는 길목으로 비춰졌을겁니다. 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