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이 인사드립니다. 투자경력이 벌써 15년차를 넘어가는데도 매수하는 즉시 하락으로 손실을 보는데 재주가 있는 1人이지요..ㅠ 이것이 뜻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15년을 허송세월 했다는 것... 그 많은 시간을 욕심으로만 채워 왔다는 것... 그나마 취미생활(?)로 주식을 건드리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종목은 해태제과식품(101530) 입니다. 각설하고 일봉부터 챠트를 보시죠.. 챠트는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챠트이죠... 일봉상으로 정배열 상태에서 돌파 직전이고, 주봉으로도 돌파하려는 움직임이 살짝(?) 보이고 있지요... 그런데 챠트만 아름답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점은... 이 가격이 과연 고평가 상태인가? 아니면 적정수준 ..
요즘 주식종목에서 공매도로 장난을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다른 투자방식에 많은 관심이 있으실것으로 압니다. 그 중에 하나가 ETF/ETN 인데요... 유가, 금, 코스피/코스닥 지수, 각국의 지수, 농산물, 천연자원 등등의 상승과 하락에 베팅할수 있어서 장점이 많습니다. 수수료도 싸고, 주식처럼 매수/매도가 편리하기도 하지만 해외 투자 관련해서는 배당금이나 년 수익이 2천만원이 넘으면 종합과세가 된다고 하니 그 점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경험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의 관련 세금방식은 너무 불합리하고, 정산하기에도 좀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투자 자체를 포기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예를들어 2016년도에 3천만원의 수익을 얻고, 연말쯤에 4천만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해도 이게 상계..
카카오[035720] 오늘 증강현실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니 '카카오'라는 종목이 눈에 띄였습니다. 사실 증강현실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몇개가 있는데, 솔직히 한국 기업들 중에서 정말로 관련 기업이 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진정한 관련주 이겠지요... 카카오는 국민 대다수(?)가 쓰는 카카오톡을 만든(?) 기업이지요. 이미 블루오션을 지나서 레드오션에 접어 들고 있기는 합니다만... 챠트가 너무 맘에 드네요... 아마도 증강현실이든지 3D 프린터이든지 앞서 나갈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아마도 카카오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돈도 잘 버네요... 일단 챠트를 보시죠.. 2중 지지선을 만들지... 그냥 흘러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겠습니다만... 챠트는 멋지네요... 한가지 걸리는 점은 월봉..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지요. "비록 발은 진흙탕에 잠겨 있을지라도, 두 눈은 별을 바라본다." 누가 한 말이냐고요? 제가 평상시에도 생각하는 저의 마음가짐 입니다. 요즘 나라 안밖이 어수선 합니다만... 이와 관련된 글은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관심이 없었던게 아니라, 현금보유가 대부분이이서 망하든지, 흥하든지 알아서 해라..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현금보유는 etn달러쪽 입니다..-_-;; 근대사에서 이런 상황을 맞딱뜨린 경우가 있었던가? 할 정도로 '최순실'씨와 관련된 이슈(?)가 한국을 집어 삼키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는 하루가 멀다하고 도배되고 있으니 잘 아시리라 봅니다. 몇년 전부터 이미 한국은 식물인간 상태였다는 얘기가 많이 돌았었죠.. 농담으로,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이..
대부분이 예상하듯이... 트럼프 아저씨는 미국 제일주의와 보호무역 같은 정책을 공언 해왔습니다. 힐러리 아줌마는 지금까지의 미국 정책에서 큰 틀을 바꿀것 같지는 않고 말이죠.. 물론 모두 다 예상일 뿐입니다만..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나 Fed의 옐렌 아줌마가 살아 남느냐? 이점이 아닐까요? 트럼프 아저씨가 대통령이 되는 즉시 Fed 의장은 매파로 바꿀것이 확실한거 같고... 이는 미쿡의 금리인상이 지금처럼 간만보는 수준이 아니고, 적어도 1년에 1%정도씩은 상승하여 적어도 3.5%~4%선을 유지하는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당연히 이는 유럽이나 중국, 특히나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 분명합니다. 트럼프는 다른 나라는 관심 없습니다... 한국이 아쉬운 소리로 쏼라~쏼라~ 하면..
웹젠의 일봉,주봉,월봉을 보다보니 컴투스의 챠트와 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간 횡보로 매집의 시간은 충분 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의미있는 첫 상승 후 하락 진행중인 현재 가격대가 전 횡보시 가격대의 100%정도밖에 안된다는 점... 그래서 영업이익의 수준으로 봤을때 100%정도는 기업가치가 고평가 수준은 아니라는 점... (가치산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월봉상 60일선을 타고 상승 가능성을 내가 높게 보고 있는 점..;;; 뭐...여러가지로 컴투스의 챠트와 비슷하게 흘러 갈것으로 예상 됩니다.. 물론 예상일 뿐이고, 상황은 그때그때 달라진다는 점을 참고 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해봐야 웹젠의 주가에 미칠 영향력은 개미 눈꼽만큼도 안될테니 마음놓고 개인적인 의견을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