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만들기로 시작 했는데... 전량 매도 했다고 생각 했던 레버리지가 남아 있어서 그냥 나머지 금액도 레버리지를 매수 했었지요.. 여기서 에러 난 것이... 여러 상황이 기준이 아니라 내 잔고를 기준으로 정했다는 것이겠죠.... 마이웨이(?) 했으니 손절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그러다가 유가 인버스를 매수 하였는데... 올해 처음으로 3연속 상승... 헐... 아다리(?)가 안 맞은 것이겠지요... 다시 맘을 가다듬고... 시뮬레이션을 그려 봤습니다. 3월에 있을 OPEC회의에서 과연 감산에 합의 할 것인가? 저는 확률이 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이란이 변수 였습니다. 석유는 원자재를 가공해서 파는 상품이 아니죠... 간단하게 말하면 생수처럼 뽑아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란의 원..
오늘 주식시장은 관망상태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헐.. 차이나레버리지에 200주가 담겨 있는 겁니다.. 나는 진짜 매수 한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아마도 거래 도중에 다른 계좌들과 착각 했나 봅니다... 그래서 남은 머니를 모두 차이나레버리지를 담는데 사용 했습니다. 다행인것은... 중국,일본,유럽이 양적완화 비스므레 한 것을 시행 또는 예정중에 있기 때문에 중국도 반등장세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이 계좌는 언제 1억을 만들 수 있을까... 앞날이 조금 먹먹하네요...ㅎㅎ
이틀전 7.4~5정도로 튀어 줄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업무를 보느라 거래를 신경쓰지 못했지요. 예약주문도 깜박하고..;; 오늘 다행히 튀어주니 감사하게 매도 했습니다. 이제 파마는 내일 실적 나오고, 60만주 물량 어떻게 풀리는지 지켜 본 다음에 매수를 고민 해야 할듯 합니다. 금일 딱히 매수를 고민 해 봐야 할것이 거의 없네요. 유가 하락에 대해서나 잠깐 생각 해 봐야 겠습니다.
하다못해 도박을 하더라도 3번중에 1번은 맞출것인데... 나는 경우의 수 중에 최악을 꺼내었다. (물론 최악인지는 끝까지 지켜 봐야 하지만, 오늘로써는...) 파마는 7.7%의 급등을 했고, 달러레버리지는 1.4%정도 상승했다. 하루는 더 내릴것이라고 생각했던 중국증시는 상승해서 하락에 베팅한 나만 손해를 보고 있다. 투트랙이든지 3트랙을 갔어야 하는데... 분산과 집중이라는 선택과정에서 이렇게 잘못(?) 선택함에 따라서 -2% 또는 +3~4%의 결과가 나타났다... 북한이 자칭 수소폭단 핵실험을 했다고 하는데.. 한국증시에 별 타격이 없네? 이제는 북한의 핵실험 정도로는 끄덕도 없다는 것인가? 아니면 김정은의 말이 허세임을 간파 했다는 말인가?.. 이제 믿을것은 중국의 위안화 절하밖에는 없는 것인가? ..
금일 오전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를 전량 매도하고, 시장을 지켜 보았습니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불안하다고 판단해서 재투자 할 종목군을 선정 해 보았습니다. 1. 달러선물 2. 중국증시 인버스 3. 원자재 인버스 종목이 아무리 좋아도 전체적인 시장이 죽으면 종목또한 하락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개별종목은 매수 할 엄두도 내지 못 했고, 달러선물에 투자하는것이 지금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수익율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듯 보였습니다. 중국증시가 오늘 오전에 4.9%정도에서 시작 했는데요... 촉이 좀 이상 하더라구요. 뉴스에서는 내린 이유가 제조업 구매자지수(PMI)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만... 결국은 수요 대비 공급의 초과가 문제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