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로 인해 중국이 노골적으로 엔터, 반도체, 화장품 등에서 제제를 가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업들이 줄줄이 하락중이죠.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명언을 떠 올릴수 있습니다. '남의 눈물이 곧 내 피가된다.' 정말 사악(?)한 말이지만... 그 말 그대로 사실입니다. 좀더 순화해서 말한다면 어려울때 오히려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죠... 오늘은 주말이라서 모처럼 종목검색을 하고 있는데 '클리오'라는 기업이 눈에 띄였습니다. 주가가 쌍바닥을 찍을듯 보여지는 챠트네요. W형으로 그려지면 좋을텐데...주가는 아무도 모릅니다..;;; 클리오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존슨즈 하나로 4계절을 쓰는 저로써는 도무지 파악이 안되네요...;;; 화장품 제조,도.소매 업체인듯 하고 온라인 쇼핑..
2016/02/15 - [[ 사 회 ] 이 슈.] - 한국 사드(THAAD) 결정...중국의 대응은? (1) 2016/02/15 - [[ 사 회 ] 이 슈.] - 한국 사드(THAAD) 결정...중국의 대응은? (2) 2016/02/16 - [[ 사 회 ] 이 슈.] - 한국 사드(THAAD) 결정...중국의 대응은? (3) 민주당 의원분들이 중국에 방문 했군요.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서로의 입장을 주고 받은것 같습니다. 사드와 관련해서 중국이 한국을 상대하기 보다는 미국과 직접 대응 하리라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만... 최순실 사태로 인해서 한국이 내.외부적으로 정신 못 차리고 있고 미국에서 강경노선을 외치고 있는 트럼프가 당선 되면서 미국과는 직접적인 대립을 피하는 대신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
90년대 중반쯤인가? 이용만씨하고 그 누구더라?... 펀드를 처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인가 대중들에게도 펀드 열풍이 불었었지요... 그때는 매도해야지 왜 사지? 라고 블로그에서도 적었던 적이 있었는데... 출렁거림으로 그 당시에는 손해 였어도 지금까지 보유했다면... 적어도 200%이상의 이익을 얻었으리라 생각 되네요... 뭐..그런적이 있었습니다...(큭...세월이 무상하네요...) 중국기업인데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이 있습니다. 중국 관련주로 폭등한 종목들도 많이 있었죠... 뉴스에서도 '선강통'이니, '후강통'이니 하면서 띄우기에 열을 올리는군요... 이러한 개념과 여러 기업들은 다른 블로그님들이 정리를 잘 해 놓았기 때문에 저는 매수 해볼만한 종목이 있는지 개인적인 의..
이전글: 2016/03/09 - [경 제.] - 국제유가, 중국지수, 환율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1) 이전글에서 중국의 경착륙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 하다가 말았는데요... 지금 현재에도 중국의 국유기업들은 마이너스 이익률인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고... 민간부채도 GDP대비 20%정도씩 상승하고 있다죠?... 한국 또한 가계부채가 얼마전에 1천200조원이라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따져보면 한국 또한 부채 상승속도가 중국 못지 않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중국의 기준금리 또한 꾸준히 내려가고 있고 요즘은 증시 하락을 유동성으로 메꾸고는 있지만... 중국 인민은행의 외화보유량도 꾸준히 내려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안좋은 상태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불안한 나라 옆에 한국이 있는 것이죠...;;; 벌써 ..
바빠서 글을 적을 시간이 별로 없었네요. 더블어 생각 할 시간이 없었던것이, 바빴던 한 주였습니다. 오늘은 잠시 국제유가, 중국지수, 환율에 대해서 그냥 간략하게 정리하는 차원에서 말 해보고자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예전의 제 글들과 중복되는 내용입니다. 몇주 전이었나... 한참 중국지수 관련해서 ETF를 거래 할 때 중국지수가 대략적으로 2700선을 찍을 것으로 예상 했었습니다. 이전글: 2016/01/04 - [경 제.] - 중국증시 폭락 - 사상 첫 서킷브레이커 그렇다고 돈을 벌었냐고요? 못 벌었습니다...;;; 행동이 생각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었죠... 물론 간간히 수익을 얻기는 했습니다만... 챠트안에 모든 정보가 다 있다는 챠트론자의 말을 믿지는 않더라도 챠트만으로 보는 상하이 지수는..
자본주의에는 신용 시스템이 있습니다. 특히나 선진국에서는 신용이라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지요. 중국정부는 세서미크레딧(sesame credit)이라는 제도를 2020년에는 의무화 한다고 합니다. 이는 자본주의 신용제도처럼, 공산당에 대한 충성도를 신용처럼 매기는 제도인데요... 무섭네요...
중국증시가 개장하기 전에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신용이라서 수익율은 원금대비 4.14*2.5 = 10.5% 이겠네요. 이틀만에 이정도 수익이면 만족 합니다. 어제 상하이종합지수가 장 막판에 투매 물량이 쏟아져 나왔고 미증시도 하락하여 매도압력이 높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TF 특성상 지수를 추종하지만, 오차도 높은 편이어서 금일 3%정도의 상승이면 증시 하락분을 감안해도 괜찮은 정도라고 판단 했습니다. 역으로 반등세가 의외로 강할수도 있고요... 원/달러 환율 상승과 중국증시 반등여부에 중점을 두고 투자 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100% 현금...그리고 관망입니다... 중국 개장후에 상황을 지켜 봐야 겠지요...
예상대로 반등을 주려는지 +에서 놀던 지수가 갑자기 막판에 -로 전환 되었다. 매우 급격한 추세전환이었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개인투자자가 80%이상 차지하는 중국 증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매우 다이나믹 하다..ㅋ 어쨌거나 나와주는 반등세가 매우 약하다. 이는 하락세가 좀더 유지 되리라는 상황판단의 근거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오늘 갑자기 문자가 하나 날라왔다..띵동~ ETF 보유기간 과세로 인한 미수발생이란다. 헐~ 헐~~ 엊그제 매도 후 재매수 과정에서 난 이익금에 대한 과세이다...제길... 무심코 넘긴 사항이었는데... TIGER차이나A인버스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국내 상장시킨 해외ETF라는 사실이었다. 만일 전 계좌, 전량을 매수/매도 했다면... 난 과세기준표에 의해서 35..
중국 증시가 3천 포인트를 무너 뜨렸습니다. 몇일전에 홍콩 항셍지수가 2만선을 무너뜨렸었다고 말했지요. 항셍지수가 중국에 해외자금을 들여오는 길목과 같아서 항셍이 무너지면, 중국 CSI300도 하락 할 것 같다고 말 했었습니다. 현재 중국증시는 대략 80%가 개인 투자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3천 포인트가 무너짐에 심리적인 충격이 클것으로 생각 됩니다. 보통은 지금 항셍지수처럼 2만선이 무너지다가도 되돌림이 있는것이 정상적이라고 말 할수 있는데... 중국은 글쎄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서 어떤 반응을 할지 예상이 잘 가지 않네요. 예전부터 중국증시를 꾸준히 추적관찰 했다면... 내일 예상을 해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한 시간이 짧아서 뭐라 예상을 못 하겠네요. 내일 나오는 ..
TIGER 차이나A인버스로 전량 보유중이다. 기술적으로 금일까지의 일봉으로만 보면 내일쯤 반등이 나올 구간인데... 중국 CSI300지수의 하락속도가 가파르고, 홍콩 항셍지수의 2만선 지지가 되지 않은것을 보고 일단 내일까지 가져 가기로 했다. 원칙적으로는 반등 또는 재 하락에 확신이 없을때는 100% 현금보유가 원칙이나... 만에하나 내일 반등이 나와주더라도 오늘 수익률을 반납할 것을 각오하고 보유로 포지션을 유지한다.
중국 경제상황에 대한 뉴스를 둘러보기에 괜찮은거 같아서 링크한다.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여행하다가 보면, 내가 어디서 무엇을 봤는지 적어 놓지 않는다면 그 지점을 잃어 버릴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의 기록때문이라도 계속 이렇게 남겨 놓으려고 한다. ↓↓↓↓↓↓↓↓↓↓↓↓↓↓ CSF 중국 전문가 포럼
금일 홍콩 항셍지수 2만선이 무너졌다. 이점을 주의깊게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에 편입된 후에 홍콩 주식시장은 중국 상하이, 선진시장에 해외자금이 들어오는 길목과 같다고 말 할수 있다. 이전글: 2016/01/07 - 후강통, 선강통이란 무엇인가? 즉, 전초병이라고 말 할수 있는데... 전초병이 무너졌다는 심리적인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본진격인 상하이, 선진 시장 또한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래의 년봉 차트를 보면 그점이 분명히 보인다. 중국의 증시가 해외에 점진적으로 개방 되면서 거래량이 증가 하고 있음이 보여진다. 또한, 2007년, 2011년 금융위기와도 챠트가 동조되고 있다. 그 두번의 위기와 작년,올해의 봉을 비교 했을때 지금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음이 보여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