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면서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정답에 가까운 해답은 언제나 있는 법이죠. 이것 하나만 명심하면 됩니다. 터무니없이 싼 값에 사서 비싸게 판다. 정말 쉽죠?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합니다. 좋은 기업의 주가를 터무니없이 사서 비싸게 판다. 그렇다면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요? 이것은 결혼을 하기 위해 좋은 배우자를 고르는 방법과 같습니다. 몸매 좋은 여자, 얼굴이 이쁜 여자, 성격이 좋은 여자, 돈이 많은 여자... 등등... 그중에 한 가지 만을 갖추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두, 세 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그런 여성은 인기가 많습니다. 즉, 주가가 비싸게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래도 잘 찾아보면 적정 가격에 좋은 기업은 반드시 있습니다. ..
뉴스에서 이런 내용을 보았습니다.삼성전자 주식을 사려고 삼성증권을 찾아 갔다네요. 헉!!그 내용을 보고제가 처음 주식을 했었던 25년 전 생각이 났습니다.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을 해 본적이 없는데갑자기 주식을 매수 하는 것은내가 운전면허도 없는데갑자기 F1 경주에 나가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부분을 정말 명심하셔야 합니다. 뭐...운좋게 한두번 수익이 좋을수도 있습니다.그런데 그건 정말 운이죠...운과 실력을 착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흔히들 주식 시장에서 유명한 분들이 계시죠?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들... 가치투자의 정석인 '워렌 버핏'...'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추세추종의 아버지 '제시 베리모어'... 이런 분들의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