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어떻게 매매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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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급등주를 원한다..

 

이익이 극대화 때문인데...그런 종목을 찾기가 힘들다..

 

또한 확신이 없으면 매수해서 물리기 일쑤다...

 

그래도 우리는 급등주를 포기 할 수는 없다...돈은 벌어야 하거든...ㅎㅎ

 

그럼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단순히 인터넷 검색 몇번 해보고 찾는가?

 

그럼 당신은 호구다..마치 낚시밥에 걸려드는 물고기와 다를바 없다..

 

어쩌다 영리한 물고기는 낚시밥만 먹고 도망가지만...

 

당신이 수급을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런 요행은 바라지 마라...절대로...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이 급등주 찾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방법을 먼저 배우는것은 낚시할때 낚시 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는 것과 다름이 없다..

 

내가 보기에는 적어도 선후가 바뀐것 같다..

 

 

만약에 당신이 낚시를 처음 간다고 하자..

 

낚시 하는법을 배우는게 먼저인가? 아니면 낚시 자리 고르는 법을 배우는게 먼저인가?

 

나는 먼저 자리를 고르는 방법을 먼저 배우라고 충고하고 싶다.

 

나가 자리잡은 곳에 물고기가 많으면 낚시는 조금 서툴러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내 자리에 물고기가 없다면 아무리 고수라도 낚지 못한다..

 

물론 낚시 초고수는 주로 한방을 노리기도 한다..(큰 물고기가 있으면 주변에 다른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무협지를 보면 내공, 초식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박찬규씨의 "태극검제"에서 "선심후수"의 내용이 전반에 걸쳐서 나온다...

 

즉, 내공이 먼저고 초식이 그 다음이라는 뜻이다...

 

이점은 주식에 곧바로 적용된다...뿐만아니라 내가 매매하는 거래의 전반에 걸쳐서 베이스를 이루고 있다.

 

 

종목을 검색하고 조건을 따져보기 전에 당신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먼저다...

 

마음을 다잡아야 흔들릴때 마우스에 손이가는 우를 방지할 수 있다.

 

그럼 마음을 어떻게 다 잡아야 하는가를 고민 해 보자...

 

 

먼저 급등 하는 종목은 급락 할수도 있음을 인지하고...각오해야 한다..

 

내가 권투 선수라고 가정하면...

 

나는 정말 상대를 때릴 자신이 있다...그런데 왜 맞을 맷집이나 각오는 키우지 않는가?

 

또한, 마음의 여유를 두어라..마치 그림의 여백처럼 마음에도 최소한의 빈 공간을 두어야 한다..

 

매매방법에도 통용되는 말이지만, 올인과 99%의 매수는 마음가짐이 달라진다...여유가 생긴다.

 

집중하라..!!!

 

음악을 들으면서 한다든지, 먹으면서 한다든지....집중은 그만큼 안되고 신경은 분산된다..

 

비슷한 말이지만 마음을 느슨하게 가져라...

 

마음에 여유가 있다 와 느슨하다는 말은 비슷하지만 틀린 말이기도 하다..

 

여유는 전체를 포괄하는 것이고, 느슨하다는 마치 펀치를 뻗기 전에 힘을 풀어 놓는 것이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라...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 종목이 오를지 내릴지 횡보할때 각각 다른 행동지침을 각각 최소한 2가지 이상은

 

준비 해 놓아야 한다...이른바 이미지 트레이닝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긴급상황 판단 및 대응은 분명히 다르다...

 

다르지 않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지 트레이닝을 강조 할 이유가 없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공상 하라...

 

개인적으로 주식할때 제일 필요한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으뜸으로 상상력이라 할것이다...

 

 

경험적으로 보자면...

 

보통 급등주는 뉴스에 주로 움직인다...그게 작전 세력이 꾸민 뉴스이든지, 아니든지...

 

일단 그 뉴스의 폭발성, 지속성을 따져봐야 한다..

 

예를들어 실적이 개선됬다는 뉴스는 보통 단발성이다..1/4분기에 개선 되었어도, 2/4분기는 어찌될지

 

모르지 않는가?

 

보통 " 아..!! 회사가 수익을 내는구나...앞으로 계속 내겠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런 분들은 거의 확실하게 물린다...

 

그 회사가 1/4분기에는 수익을 내었어도 2/4분기에도 나아진다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하루 상한가에 물리고 손절 할 확률이 높다...

 

폭발성도 별로고 지속성도 없는 것이다..

 

특히 바이오쪽이 폭발성과 지속성이 강한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하락 지속성 종목이 아니면 손해 볼 일이 별로 없다...회사가 좋든 나쁘든...

 

반드시 일년에 한번은 시세를 분출한다..

 

 

다른예로 남북 경협주를 들여다 보자...오늘 나도 거래 했지만...

 

남북 경협관련 테마는 통일되기 전에는 테마 자체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_-;;;

 

셰일가스 테마 또한 마찬기지다...지금은 간헐적으로 종목마다 시세를 분출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셰일가스를 채취 할 기술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릴듯 하고..그것도 꽤 오래...

 

그 전까지 두고두고 종목마다 써 먹을것이다....

 

이렇듯 폭발성과 지속성이 두루 갖추어져 있는 테마를 거래 하는것이 가장 좋다...

 

 

상승할것으로 예상되는 테마주를 선택 했다면...

 

그 다음은 수급상 대장주를 찾는 일이다...

 

통상 테마는 몇개의 종목이 묶여서 같이 상승하는데...

 

작전세력이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중에 하나가 대장주 하나로 테마를 컨트롤 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A라는 테마주 그룹에 종목이 1~5가 있는데...

 

작전세력이라도 5개의 종목을 모두 컨트롤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자금이 엄청 있지 않는 한....

 

그래서 반드시 개미를 필요로 한다....

 

A테마주들은 보통 상승시에는 같이 상승 하지만(물론 상승률은 차이난다.)...횡보나 하락시에는

 

1번 대장주를 상승시키고 2~5번 종목에는 조정을 줌으로써 컨트롤 한다..

 

이는 아직 테마가 죽지 않았음을 심리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1번 종목에서 수익을 발생시켜 나머지

 

종목을 컨트롤 하기 위함이다...

 

위에 얘기는 일반적인 것이고...

 

아무튼 테마주 거래시에는 무조건 대장주를 매매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익대비 손실 확률이 나머지 그룹군보다 확실히 적다...

 

 

자..대장주도 선택했다...

 

그다음 문제는 어느시점에 들어가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위 사진이 일반적인 급등주 챠트인데...마우스로 그려서 그러니 이해 바란다...-_-;;;

 

우리는 물론 왼쪽 홍보하는 맨 처음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처음 횡보시에는 거래량도 거의 없고...매리트도 별로 없다...

 

즉...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승시에 들어가는 것도 거시기 하다..

 

상승시에는 개미가 들어갈 틈을 별로 주지 않을 뿐더러...매수 타이밍이 왔다해도 고점일때가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들어가란 말인가...

 

 

 

 

 

마우스로 대충 그려서 좀 거시기 해도 양해 바란다...

 

일단 개미는 이것을 인정 해야 한다..무엇이냐면...

 

우리는 막상 테마주가 생성되기 전까지 그 테마주가 어느 종목인지 알수 없다는 것이다..

 

이점은 중요한 요인이며, 개미는 반드시 인정 해야 한다...자기가 작전 세력이 아닌이상...

 

그런데 골때리는 점이 하나더 있다...

 

그것은...

 

작전 세력도 어느 테마주가 얼마만큼의 상승 가능성이 있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것이다...

 

100%가 오를것인지...500%가 상승할것인지 확답할수 없다...

 

그래서 상승 가능성 확인이라고 해야 하나...

 

거의 반드시 라고도 할 정도로 그런 확인 작업을 하고 작전을 한다...

 

 

위에 챠트를 보자...

 

1번, 2번, 3번 챠트를 보면 대상승이 있기전에 거의 반드시 소상승이라 불릴 수 있는 상승챠트가 그려져 있다..

 

급등주 챠트들을 살펴보라...90% 이상 있을것이다...

 

소상승이 없다면 거래량으로 파악할 수 있다..거래량은 자전 거래라도 피할 수 없으니...

 

1번을 살펴보자..3번의 상승 테스트가 있었고...바닥을 지지 하고 있다...그 다음 대상승이 발생한다.

 

2번 챠트는 1번 챠트와 비슷하지만 전 소상승의 지지보다는 지지 가격대가 살짝 높다...

 

3번 챠트는 한번의 소상승 이후 세력이 자신감이 있는지 그대로 급등시킨다...

 

 

빨간 동그라미는 개미가 판단하고 매수 할 수 있는 최저 가격대라고 말하고 싶다....

 

개미가 최저 바닥에서 매수 한다면...그것은 99% 운이다...

 

혹시라도 매수 했다고 해서 자랑하거나 우쭐해 하지 말자...

 

그래서 개미는 반드시 최소 한번의 지지가 되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이점은 일반적으로 다른 종목들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다..

 

거래량도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이 얘기를 하자면 하루 종일해도 부족할것이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로켓의 노즐에 해당된다...

 

즉 노즐에서 뿜어 내는 화력이 강할수록 로켓의 속도는 빠를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위에 챠트는 인디에프의 오늘(24/5) 3분봉 챠트이다..

 

좌측 큰 거래량이 3번이며 고점도 3번이다....

 

우측 작은 거래량도 3번이며 반등도 3번으로 볼수 있다..

 

크게 보더라도 좌측 거래량이 많을때에는 주가가 상승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래량도 줄고 하락한다...

 

내가 만일 단타를 쳤다면...거래량의 급감시에 매수 후 주가가 반등하지 않는다면 손절 했을 것이다..

 

세련되게 하는이는 2번이 이익과 1번의 본전 또는 약간의 이익/약간의 손해일것이고...

 

무식해도 2번의 이익과 1번의 손해로써 오늘 하루 수익이 발생 했을것이다...

 

반드시 거래량이 풍부한 종목을 거래하라..또는 거래량이 증가할시에...

 

매도는 정말 일반적으로 말하자면...급감 후 주가가 하락시에 매도가 정답일듯 하다...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이고...급감과 주가 하락이라는 정도의 차이도 각 개인마다 틀릴것이다...

 

이러한 것은 경험으로 메꾸는 수 밖에는 없을듯 하다...

 

 

결론은 테마주를 건드릴 요량이라면 폭발성이 강하고 지속성이 있는 테마를 정해서 대장주를 매수하며

 

매수 시점은 상승 후 지지 받을때 매수하며, 매도시점은 거래량 급감 후 주가 하락시에 매도하라는 것이다..

 

아주 일반적인 말이다....물론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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