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에서 OECD국의 국가지속성장지수 관련 보고서를 발표 하였습니다. OECD 28개국중에 한국은 24위입니다... 압도적인 하위국에 속하는 거고요... 한국 밑으로는 슬로바키아, 헝가리, 그리스 정도가 있네요...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노동시간은 세계1위이고.... 생산성은 최악인 국가입니다... 양극화지수 또한 최고인 국가이고 청년, 노인 자살률도 최고이고... 1등하는거 엄청 많아요.... 물론 안 좋은 것이지만요...ㅋ 일자리 10만개라.... 현재 실업자 백만명에... 앞으로 매년 백만(?)정도는 계속 쏟아질텐데... 10만개로 될려나요?...음... 한국이 돈만 있으면 살기 좋다고들 하지요. 지금까지는 갑질하면 되었고 큰소리 치면 되고, 돈으..
정부에서 기업의 구조조정을 시장에 맡긴다는 뉴스가 뜨고나서 국민은행이 먼저 선수를 쳤네요... 정부가 돈이 없나 봅니다... 뉴스의 내용대로 자본시장 주도로 손을 놔 버린다면 그냥 고양이 앞에 생선을 나열 해 주는 꼴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누구를 탄핵한 것보다 이게 더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들은 전부터 뭔가 신호를 받았던 건가요? 그래서 이렇게 미친듯이 유보금을 쌓아 놓았나??? 아무튼... 현재의 DTI위주의 대출에서는 의사, 변호사, 기술사등은 1억정도는 은행에서 금방 땡길 수 있었죠... DSR로 바뀌는 구조에서는 무조건 자신의 수입, 기업의 수입...무조건 수입이 중요 합니다... 대략 자신의 수입의 300%정도가 최대 한도라고 하는군요... 이것도 많다, 적다 어쩌고 있는데... ..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종목을 검색하고, 분석하고, 추론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수없이 돌려보고 그렇게 심사숙고 해서 매수하는 종목은 열에 열은 모두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없지요...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고, 힘이 듭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돈 버는 일은 재미 없다고... 돈 버는일에 재미가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라고... 물론 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 되거나 없다가 있으면 재미가 잠시는 있겠지만... 꾸준히 돈이 벌리면.... 역시나 재미가 없습니다... 이말을 하려던것이 아니고... 올해도 그렇게 스스로의 기준을 지켜오다가 웹젠에서 한국전력으로 갈아타고 그 다음 종목을 미리 선정 해 놓았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시험을 봐야 해서 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요..
2011년도에 상영된 '인타임'이라는 영화를 보면 시간=돈 이라는 개념이 성립되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것을 보실겁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가 그런 시대의 초입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많다고 영화처럼 시간이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것 또한 사실이겠죠... 그리고... 돈이 없으면 세모자 사건처럼... 스스로의 시간을 버리고는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조건 돈을 벌어야 합니다... 닥치는 대로 말이죠... 지금 시대는 남을 생각 할 겨를이 없습니다... 스스로 살아 남아야 하는 시대인거죠... 향후 5년정도는 더 힘든 시간이 온다고 합니다... 모두 잘 극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시고, 돈 많이 버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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