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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공사가 분양가가 높은 강남 4구에서 분양보증을 거부한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막는다는 건데... 과연 그런것일지... 일단 주택보증공사는 입주 전에 건설회사가 망한다든지, 아니면 세입자가 은행에서 주택 구입시 대출 받을때 대신 보증을 대신 서주는 역활을 하지요... 물론 수수료를 받고요... 뉴스를 보다가 약간 이상하다 싶어서 계속 검색 하던중에 한국신용평가에서 주택보증공사에 대한 신용평가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택보증공사 신용평가서 이 자료를 보다보면 재미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증잔액 대비 책임준비금 비율의 보증배수가 50배랍니다.. 제가 말하는게 아니고 보고서에 써 있네요... 단순하게... 226.9조/5.5조 해보면 41배수 정도가 나오는데....
언제부터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지 모를 한 곡중에 하나... 핸폰은 계속 바껴도 바뀌지 않는 음악이 있다네... 일하는 사이 사이마다 니 생각이 나 건널목 앞에 설 때마다 난 너만 떠올라 Wooh 너란 공기는 내 숨이 가쁘게 그렇게 사라져 가 If you 내 사랑이 100이었다면 그 반을 남겨놓지 않았으면 내 곁에 아직까지 있을까 사랑은 하고 있을까 우린 다 주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었어 난 다만 시간이 필요했어 몇 번의 이별에 다친 내 기억에 다 주기 겁이 났어 If you 만약 내 사랑이 100이었다면 Wooh 그 반을 남겨놓지 않았으면 내 곁에 아직까지 있을까 사랑은 하고 있을까 우린 맘 속에 숨겨 둔 반쪽의 사랑 반까지 마저 꺼내 줄 수 있어 이제는 돌아와 줘 오늘은 If you 만약 내 사랑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되면 그 다음날 공매도가 금지되는 '공매도 과열금지 지정제도'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3월 27일부터라고 시행된다고 하니까... 벌써 시행되고 있군요... 아래 글을 읽어 보면서 틈새전략을 생각 해 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글을 적는 것이고요... 요점을 잘 짚은 글이네요... 음... 저는 그닥 안땡기지만... 어쩌면 해 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차라리 미쿡이나 유럽 선진국들처럼 개인 공매도에 까다로운 제한을 두지말고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더 나으리라고 봅니다... 아니 공매도가 주가 과열시에 효과적인 제도라면서요???? 그런 좋은 제도를 왜...왜??? 기관들만 하고 있나요??? 좋은 제도는 개미들도 참여해서 더 활성화 시켜야지요.... ..
공매도에 피해를 입는 기업들 관련해서 뉴스를 읽다보니 '신라젠'이라는 기업이 눈에 띄였습니다. 뉴스를 읽어보면 개발비용을 비용처리 해서 그렇다는데... 음.. 저는 판단을 유보 할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