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요점은... 담당자들이 넣지 않아야 할 영리자금대출을 포함시켜서 가계대출 증가액 부분이 2배나 더 커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담당자들을 직위 해제 했다는 말인데... 그런데... 영리자금대출은 가계대출이 아닌건가요? 이에대한 무슨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는 도통 이해가 안가네... 지금까지 가계대출 관련 통계에서 빼 버릴수 있는 자료는 모두 빼서 축소 발표 해 왔다는 건지... 아니면 무슨 다른 분류의 기준이 있어서 영리자금대출은 그쪽에 편입 되는것이라든지... 무슨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왜 이런 정보를 찾아 보는것은 항상 국민들의 몫인가? 그리고 찾아 볼 국민들이 몇이나 있을것이가?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금융통계팀장에게 전화해서 모두 한번씩 물어 봅시다... 국민이 세금을 ..
마음이 왜이리 봄바람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농담이고요... 오늘 한국전력을 지켜보다가 외국계에서 매수량이 매도량을 넘어 섰을때 재매수 하였습니다. 아마 외국계들에게는 한국의 환율이 저환율로 가는 추세이고 수입기업 중에 한국전력이 눈에 띌테고.. 아직은 시가배당률이 4%대를 주고있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매수하는가 봅니다... 다음 눌림목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워낙 새가슴이라서... 조금만 낌새가 이상해도 그냥 수익률을 포기하는 편이거든요..ㅋ 원금을 보존하는게 낮다는 생각입니다...
책, 언론, 정부 할것없이 이제는 4차 산업군을 대비해야 한다는얘기가 많습니다... 현재 3차 산업군에서 4차 산업으로의 변화는 시대의 흐름이 맞기는 한데... 과연 한국에 있는 제조업 산업군들이 제대로 대비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들지요? 굳이 뉴스를 보지 않아도 깨시민이라면 우려할 만한 상황이 벌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적어도 독일이나 일본, 하다못해 중국까지는 거론하지 않더라도 각 나라들은 최소 10년이상을 4차산업에 대해서 대비 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도 이해조차 하지 못했죠... 아니 당장 먹고 살지 힘들어서 일까요?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코 앞에 닥쳐야 큰일이 난것처럼 호들갑을 떨지요.. 그런데 흘러가는 것을 보니 조금 묘한점이 보입니다... 4차산업 관련해서 독일의 인더스트리4...
어제 글을 적으면서 오늘정도에 매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오늘은 하락 했네요... 저는 일단 한국전력은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각 해 둔 업종이 있는데... 주말에 생각을 정리하고 분석을 해 놓아야 겠네요... 요즘은 시험때문에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휴..
웹젠에서 한국전력으로 건너 뛰었던것이 주효했던것 같습니다. 인생이 항상 이렇게 +로만 점프되는 인생이었으면 좋겠지만은 그렇지 않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겠죠?..ㅎㅎ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수급으로 평소의 대형주 답지않게 무섭게 치고 올라 가네요. 아래 그림을 보면.. 역시나 개인과 기관은 하락시에 매도하여 손절 하기시작하여 현재 상승중에도 매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외인은 그 물량을 모두 받아가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요? 뉴스에서는 환율이나 석탄가격의 추이를 봐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외국인의 수급이 계속 되는 한 보유하는것이 최대의 수익을 얻는 단순한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계단식으로 항상 점프 뛰어야 가장 좋은 모습이겠지만... 그렇게 좋은 상황이 되려면 항상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