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든지 민주당이든지 당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항상 혁신위원회를 설치하여 어려움을 돌파하려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혁신위를 설치해서 성공한적이 있었을까? 없다. 이번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내년 선거의 카나리아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었는데, 국힘이 무참히 패배했다. 그래서 국힘이 혁신위를 설치한다고 하고 임요한 박사님을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국힘은 현재의 상황을 혁신할 생각은 없고, 대외적으로는 혁신하고 있다는 인식을 주고 싶어하는구나. 라고 말이다. 왜냐면 임요한 박사는 나도 전에 글을 썼지만 '유진 벨' 가문으로 한국에 참으로 좋은일을 많이 한 가문의 일원이다.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가문이라고 강조한다. https://gildong.net..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좀처럼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증권시장의 대표적인 S&P 500 이다.(한국의 코스피와 같은.) 원래는 몇일 전에 지지 받고 반등 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팔 전쟁이 터진 영향인지는 몰라도 반등을 하지 못하고 꽤 강한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 하락 중이다. 다음 지지선을 그려 보았다. 휴전이라든지, 금리인하 또는 동결같은 강력한 호재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주도 상승은 물 건너간듯 보인다. 나스닥 또한 마찬가지다. 지지받을 곳이 속절없이 무너졌으며 다음 지지 받을 곳을 무조건 터치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한국의 코스피/코스닥은 당연히 더 큰 하방 압력을 받는다. 왜냐하면 미국이 망하면 한국도 망하지만 한국이 망한다고 미국이 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뭐...약소..
미국 채권 금리가 주식 배당 수익률을 추월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추월 했다가, 현재는 다시 차이가 벌이지고 있다. 금융시장의 중요한 한 축은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다. 보통 역의 상관관계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 채권의 특성. 채권은 원금 + 일정 이자를 지급받을 권리가 부여된 유가증권이다. 특징으로는 - 수익성: 채권 가격으로 상승함으로 발생하는 수익. - 안정성: 대부분 금융기관이나 정부가 보증하므로 안정성이 높다. - 유동성(환금성): 만기일 까지 보유하여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도 있고, 만기일 이전에 언제든 현금화 할 수 있다. 뭐...우리가 채권 전문가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 개념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본다. 보통을 뛰어넘어서 나는 채권 매매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채권 또한 ..
오늘은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는 MSCI 지수 리빌딩하는 날이다. 이 지수는 패시브 펀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수이며, 종목의 편입 또는 퇴출을 조절하는 것이다. Index review Including MSCI Global Investable Market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MSCI Global Value and Growth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MSCI Provisional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and MSCI Overseas China Indexes May 2015 S www.msci.com 좀 더 디테일한 투자자라면 위 링크에서 조정되는..
오늘 '코스피', '코스닥'이 무섭게 급등했다. 미 연준 파월의장의 국회연설에서 3년정도는 괜찮다는 립서비스와 중국에서 들려오는 부양책 뉴스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파월 한마디에 다우 사상 최고치… 게임스톱 주가 104% 폭등 www.chosun.com 中, 4300조원 경기부양책 추진…“GDP 40% 규모” 중국 정부가 내달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25조위안(약 43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킬 전망이다. 25.. biz.chosun.com 솔직히 말해서 파월의장의 말은 립서비스에 가깝고, 중국의 부양책 관련 소식이 단기로 '코스피'에 힘을 실어줄것으로 보인다. 오늘 분위기가 좋았다고 무작정 '코스피', '코스닥'에 들어가는 우는 범하지 말자. 내가 왜 그..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도 '롤러블폰' 또는 '상소문폰'으로 꽤 기대를 받았었는데요. 좀 씁쓸하네요... [단독] 스마트폰 접는 LG전자, 롤러블폰 출시 백지화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 공식화한 LG전자中 BOE에 롤러블폰 디스플레이 개발 중단 통보LG전자와 손잡았던 BOE "개발비 청구 검토"LG전자.. biz.chosun.com 결국 그냥 휴대폰 사업부의 가치를 높여서 매각 하려는 꼼수에 불과 했던건가요? 어의가 뺨따구를 때리는군요...;;; 미래에 출시할 상품을 포기한 것은 사업을 접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매각은 당연히 될것 같고... LG전자의 향후 먹거리는 무엇이 될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LG전자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