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에서든지, 어디에서든지 경쟁을 하는 것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인터넷 포탈 중에서 '네이버'에 독식되어 그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를 많이 이용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원하는 정보와 자료가 이상하게 변질(?)되는 것으로 느껴져서 '구글'로 이동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가끔 '다음'을 찾아 보는 정도 이고요...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는 단연 '업비트'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디서나 독점은 그 폐해를 낳습니다. 그래서 '코인빗'의 오픈을 축하 드립니다.... 지난달에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지금의 횡보단계에서 더이상의 상승은 무리일것 같다는 의견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가상화폐'에 대..
드디어 오늘 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히)에서 미국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제는 미국 증시도 금리인상 우려로 1%이상의 하락을 하였으나, 크게 걱정하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네요... 문제는 한국을 비롯한 남미나 아시아, 아프리카쪽 신흥국이 문제겠지요. 일단 국내에서 채권 매도가 많아진것은 확실하네요... 이것은 상당히 안좋은 징조이겠죠... 그 반대로 별 걱정이 없다는 뉴스도 보이네요... 느낌은 정 반대의 기사들 입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본 것이고요...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의 생각, 각 신문사의 입장, 이익의 대변...등등등이 섞여있어서 어찌보면 위 2개의 기사처럼 대비되는 느낌의 기사들이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데이터는 어떨까요? 2018년 1월 자료가 등록되어..
전에도 이와 관련해서 글을 적었던 적이 있었지만,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네요. 2017/04/03 - [경제뉴스] -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남4구에 대한 지급보증 거절... - 부제: 부동산 시장이 어째 쎄~하다... 이전에 적었던 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자금이 바닥이라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은행에 건설사와 입주자의 보증을 서 주고, 은행은 대출을 해 주었던 방식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고 있는 셈이죠... 이것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그런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자금이 바닥 났으니, 은행에 보증을 해주지 못하는 것이고... 은행은 건설사나 개인은 믿을수가 없으니 대출을 당연히 안해 주거나, 높은 금리로 해줄것입니다. 이때 대출금이 크다면 거절할 가능성이 높겠죠? ..
'이건희' 차명계좌에 대한 감사결과. □(확인결과) 법제처의 유권해석('18.2.12.)에 따라 실명제 시행('93.8.12.) 전에 개설된 이건희 차명계좌 27개의 실명제 시행일 당시 자산금액을 확인한 결과, - 27개 계좌의 실명제 시행일 당시 자산총액은 61.8억원으로 잠정 확인됨 □(확인경과) 4개 증권사 모두 '93.8.12. 기준의 자산총액 자료를 별도의 데이터베이스(DB)로 보관하고 있음을 확인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의 차명계좌(23개)에 대해서는 매매거래내역 등*도 확보하여 계좌별 보유자산의 세부내역까지 확인 * 한국예탁결제원 주주명부 등을 통해서도 확인 -다만, 삼성증권의 4개 계좌에 대해서는 '93.8.12. 이후 거래내역 자료의 일부가 존재하지 않아 계좌별 보유자산..
1. 단체 실손 보장 종료시, 원하는 경우 일반 개인실손으로 전환[ “단체 실손 → 일반 개인실손” 전환 ] ㅁ 5년 이상 단체 실손 가입시, 동일한 보장의 일반 개인실손으로 전환 ㅁ 5년간 보험금 200만원 이하 수령 & 중대질병 이력 없음 ⇒ 전환시 無심사 2. 단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기존 개인실손의 중지를 신청,단체 실손 종료 후 중지하였던 기존 개인실손을 재개[ “일반 개인실손 중지 , 재개” 제도 도입 ] ㅁ 단체 실손 가입하면 기존 개인실손의 보험료 납입,보장 중지를 신청 ㅁ 단체 실손 보장 종료시, 중지하였던 개인 실손 계약을 無심사로 재개 3. 일반 실손의료보험을 보험료가 저렴한 노후 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 “일반 실손 → 노후 실손 또는 착한 실손” 전환 ] ㅁ 노년기 실손 보..
향후 바뀌는 공시사항에 대한 정보. □ 금융감독원은 주권상장기업 등이 충실한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유도하고 부주의로 인한 기재미흡을 최소화*하기 위해 * 사업보고서는 매년 제출됨에도 오류가 상당수 발견되는데, 이 경우 투자자는 물론 기업에게 신뢰도 저하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침 - 12월 결산법인의 2017년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항목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18.4.2.)에 앞서 사전 예고 - 이를 통해 투자자는 더욱 충실한 정보*를 제공받게 되고, 기업 입장에서는 사업보고서 정정을 미리 방지할 수 있어 기업의 공시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점검효과) 그간의 점검을 통해 사업보고서의 기재미흡률이 하락하는 등 사업보고서의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