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유가가 반등하여 WTI(서부텍사스유)가 베럴당 29.53달러로 급등 했습니다. 이유로는 유럽과 미국쪽에 한파가 몰아 쳤다고도 하고.. 유럽의 양적완화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양적완화라는 것이 이이제독(독은 독으로 다스리다.) 같은거라고 생각 합니다. 결국 좋은 것은 아닌 것이죠... 그만큼 상황이 어렵다는 반증도 되는 것이니까요... (상황이 좋았으면 약으로 다스렸을 것이니...) [링크]: 세계 각국은 양적완화 준비 중??? (공감신문) 유럽의 ECB 총재인 드라기 아저씨께서는 매우 소극적(?)인 액션으로 이미 욕을 먹으신 경력이 있으신 터라서 이번에는 제대로 시행 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일본의 니케이지수가 오늘 5.8%라는 무시무시한 폭등을 했네요. 요즘 양적완화 약발이 다 되어서 엔고가 시작되나..
누구나 아는 말 중에 "평온 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 좋은 말이죠. 그래서 관심도 있고, 미래에 유망한 산업분야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실현될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단연코 가상현실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미 인간의 의식주는 대부분 충족되는 수준을 넘어 섰지만, 인간의 욕구 내지 탐욕은 끝이 없습니다.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건 스승의 은혜만이 아니겠지요.. 욕구가 너무도 높아져서 현실에서는 도저히 충족되지 않는 단계... 저는 지금 현실이 이 단계의 초입에 와 있다고 봅니다. 흔히들 판타지 소설을 보면 가상현실 게임에 관한 스토리가 많이 있지요. 읽으면서도 저런게 정말로 실현될까? 라는 의문이 들겠죠... 예를..
예상대로 반등을 주려는지 +에서 놀던 지수가 갑자기 막판에 -로 전환 되었다. 매우 급격한 추세전환이었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개인투자자가 80%이상 차지하는 중국 증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매우 다이나믹 하다..ㅋ 어쨌거나 나와주는 반등세가 매우 약하다. 이는 하락세가 좀더 유지 되리라는 상황판단의 근거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오늘 갑자기 문자가 하나 날라왔다..띵동~ ETF 보유기간 과세로 인한 미수발생이란다. 헐~ 헐~~ 엊그제 매도 후 재매수 과정에서 난 이익금에 대한 과세이다...제길... 무심코 넘긴 사항이었는데... TIGER차이나A인버스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국내 상장시킨 해외ETF라는 사실이었다. 만일 전 계좌, 전량을 매수/매도 했다면... 난 과세기준표에 의해서 35..
중국 증시가 3천 포인트를 무너 뜨렸습니다. 몇일전에 홍콩 항셍지수가 2만선을 무너뜨렸었다고 말했지요. 항셍지수가 중국에 해외자금을 들여오는 길목과 같아서 항셍이 무너지면, 중국 CSI300도 하락 할 것 같다고 말 했었습니다. 현재 중국증시는 대략 80%가 개인 투자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3천 포인트가 무너짐에 심리적인 충격이 클것으로 생각 됩니다. 보통은 지금 항셍지수처럼 2만선이 무너지다가도 되돌림이 있는것이 정상적이라고 말 할수 있는데... 중국은 글쎄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서 어떤 반응을 할지 예상이 잘 가지 않네요. 예전부터 중국증시를 꾸준히 추적관찰 했다면... 내일 예상을 해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한 시간이 짧아서 뭐라 예상을 못 하겠네요. 내일 나오는 ..
TIGER 차이나A인버스로 전량 보유중이다. 기술적으로 금일까지의 일봉으로만 보면 내일쯤 반등이 나올 구간인데... 중국 CSI300지수의 하락속도가 가파르고, 홍콩 항셍지수의 2만선 지지가 되지 않은것을 보고 일단 내일까지 가져 가기로 했다. 원칙적으로는 반등 또는 재 하락에 확신이 없을때는 100% 현금보유가 원칙이나... 만에하나 내일 반등이 나와주더라도 오늘 수익률을 반납할 것을 각오하고 보유로 포지션을 유지한다.
금일 홍콩 항셍지수 2만선이 무너졌다. 이점을 주의깊게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에 편입된 후에 홍콩 주식시장은 중국 상하이, 선진시장에 해외자금이 들어오는 길목과 같다고 말 할수 있다. 이전글: 2016/01/07 - 후강통, 선강통이란 무엇인가? 즉, 전초병이라고 말 할수 있는데... 전초병이 무너졌다는 심리적인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본진격인 상하이, 선진 시장 또한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래의 년봉 차트를 보면 그점이 분명히 보인다. 중국의 증시가 해외에 점진적으로 개방 되면서 거래량이 증가 하고 있음이 보여진다. 또한, 2007년, 2011년 금융위기와도 챠트가 동조되고 있다. 그 두번의 위기와 작년,올해의 봉을 비교 했을때 지금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음이 보여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