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0년대 시골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때 서울로 상경을 했더랬죠... 처음 서울에 상경 했을때는 인터넷이라는 것도 몰랐고.. 컴퓨터라는 말조차 들어본적이 없을정도로 촌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에도 주식시장은 살아 움직이고 있었으며... 주식이 떨어지면 데모를 할 정도로 상승장 이었다고 합니다.. 굳이 이런말을 꺼내는 것은 느끼는 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내가 촌놈이었을때도 이미 주식거래인은 활동하고 있었겠지요.. 어느덧 성년이 된 내가 주식시장에 발을 담그는 이때에도.. 이미 주식에 통달하신 분들이 활동하고 있을거란 말입니다.. 그들은 나의 친구가 아닙니다..오히려 적으로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그들은 현재도 핵심/구라같은 정보와 자금 및 인력을 가지고 나를 정신적/육체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미디어오늘에 기고문 2010년 08월 04일 (수) 11:23:22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장기불황은 일본 정부가 80년대 저금리 정책을 통해 부동산과 주가 폭등이라는 버블을 자초한 데 일차적인 원인이 있다. 하지만 더 큰 잘못은 너무 늦게, 너무 조급하게 버블을 깨뜨려 경제를 치유 불능의 상태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7월 22일자 조선일보 차학봉 산업부 기자(차장대우)가 ‘日 버블 붕괴서 배울 것”이라는 제목으로 쓴 ‘조선데스크’ 칼럼의 일부 내용이다. 그는 이 같은 진단을 바탕으로 “집값 폭락을 방치한다면 서민을 위하는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연착륙 방안을 주문했다. 표현은 연착륙이었지만, 사실상 부양책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칼럼이 게재된 날이 정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번에 소개 드릴것은 상대방의 pc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또한 편리 합니다.. 먼저, 위의 첨부된 파일을 내 컴퓨터와 상대컴퓨터에서 같이 실행 시킵니다. 컴퓨터에 설치하셔도 되고, 아니면 실행으로 선택하여 바로 실행 시킬수 있습니다.. 실행을 시키면 아래의 창이 뜨는데.. 좌측 빨간색 네모칸이 내 컴퓨터의 아이디/비번 이구요.. 우측이 상대편 컴퓨터에 보여지는 좌측 ID를 적으시면 됩니다. ID를 기입 후 원격지원을 선택하고 파트너 연결을 클릭하면 비밀버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뜹니다. 파트너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제 상대의 컴퓨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무료이지만 기능이 상당히 좋아서 추천 합니다..
페르시아의 부유한 상인에게는 단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들을 끔찍하게 아꼈던 상인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현자를 찾아서 가르침을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수많은 돈을 써가며 세상을 돌아다닌 끝에 현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자의 집에 도착한 아들은 조금 놀랐습니다. 현자의 집에는 세계 여러곳에서 방문한 상인, 군인, 그리고 집시들로 북적거렸기 때문입니다. 현자를 만난 아들은 세상을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현자는 아들에게 숟가락을 주며, 기름을 부어주었습니다. " 내 집을 모두 돌아다니면서, 숟가락 안의 기름을 쏟지 말게." 숟가락에 신경을 쏟느라 아들은 제대로 집을 구경 할 수 없었습니다. 현자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그래 내 집은 구경을 잘 했나?" 아들은 말했습니다. "..
보도셰퍼라는 분의 책입니다.. 돈과 투자에 대해서 상당한 느낌을 갖게 하는 책으로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중의 하나 입니다.. 상당히 명료하게 말하고 있으며... 어떤면에서는 부정적인 문구로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의미 깊었던 말중에... 낡은규칙 : 단 한번의 노동으로 단 한번만 돈을 번다. 따라서 가능한 최고의 액수를 지불하는 직장을 찾아서 열심히 일해야 돈을 번다. 새로운 규칙 : 단 한번의 노동으로 여러번 돈을 번다. 창의적이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가능하다면 한번의 노동으로 평생동안 돈을 벌수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상당히 의미있게 받아 들였다..적어도 나는...
인터넷 기사를 뒤져보다가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게 되었다.. 주소를 까먹어서 내용을 요약하여 말해보면, 유동성..즉 현금의 흐름은 국가에서 기업으로..다시 개인으로..또 다시 국가로 흘러들어 가는 시스템이 최상이다 라는 글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같지만..참 의미있는 말이라 생각되었다..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렸던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불황이란 돈이 돌지 않는 것이니... 국가가 나서서 유동성..즉 현금을 강제적(?)으로 공급해 준다.. 그러나 그 혜택을 실제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 곳이..바로..기업이다.. 기업은 그 자금으로 다시 설비투자 및 경영자금으로 사용하며 되살아나고... 살아난 기업이 다시 직원을 고용하며..개인들의 소득이 높아진다.. 결국 돈을 버는 개인(국민)이 많아지므로 세금이..
별로 쓸데없는 파일인데도 삭제가 안되는 폴더나 파일이 있습니다.. 이럴때 간단히 지우거나 이름을 바꿀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마우스 우측메뉴에 등록하여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정 6.2일에 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그런데...헐... 선거로 뽑아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 대통령선거 하나만으로도 투표율이 낮은데...이럴수가..너무 많아.. 그래서 사이트 한곳을 소개 한다.. 자기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을 검색하여 볼 수 있는 곳이다.. 링크 : http://epol.naver.com/ 특히 전과, 납세, 병역등을 알수 있으니...필히 살펴 보시길 바란다.. 선거는 우리 국민의 기본권이자 최후의 결정권이다.. 모두가 목소리를 높일 수 없는 만큼..그 대표자를 뽑는 것이니... 꼭 참여하시길 바란다.. 국민들이 참여를 하지 않으면, 눈먼 돈처럼 너무나도 쉽게 나쁜사람들이 뽑힐 수 있다.. 그런사람들이 나의 대변자가 되면 좋겠는가? 이번 선거는 너무 복잡하지만..어쩔수 없다.. 복..
사람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게 되고, 그런 일을 계속하는 한 돈도 벌 수 없다 - 보도셰퍼(Bodo Schafer) 요즘은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구가 나오면 생각에 젖는것을 즐기고 있다.. 지하철을 타면서 생각한다든지...자전거를 타고 갈때라든지.. 공상과 망상도 마구 뒤섞여 있고..미래에 대한 불안감, 과거에 대한 자책감 등등... 정말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내가 진정으로 이 일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돈 벌수 있는 기회가 많을것 같아서 이일을 하고 있는가? 대다수..아니..99%의 사람들이 후자에 속할 것이라 생각된다.. 싫어도 일해야 먹고사는 시스템...이를 곧 '악순환'이라 칭한다.. 보도셰퍼는 어려운 환경을..
현재 난 내 인생을 자주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나름 만족을 느낀다.. 물론, 젊은시절(?) 어려운 일도 겪었었지만..(넷째누나에게 고마움을 표함..) 이제는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밤 늦은 시간에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갑자기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이 생각난다..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은 두 물체의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한마디로 모든것에는 서로 끄는 힘이 있다..라는데... 어느날 부터인가..내 삶에 갑자기 몇명의 사람이 가깝게 끼어들었다.. 마치 혼자 있는 행성에...갑자기 소행성 몇개가 출현하게 된것과 같은 경우다... 자주적으로 공전 및 자전주기를 가지고 있던 그 행성은 소행성들의 영향을 받아서 공전과 자전주기가 흗트러진다. 내가 ..
장자 기원전 396년 ~ ? 중국 전국시대 송나라 출신. 도가의 대표적 인물이며, 남화진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삼국지에서 황건적의 지도자 장각에게 도를 전하는 선인이며, 장각에게 태평요술서를 전해 주었다. 오쇼라즈니쉬가 지은 위대한 만남이란 책에서 장자에 대한 설명중에 일부 입니다.. 장자 왈 쉬운것이 바른것이다. 바른것에서 시작하라. 그러면 쉬워진다. 쉬운것을 계속하라. 그러면 바르게 된다. 쉬움의 바른 길은 바른 길을 잊는 것이다. 쉽다는 생각도 잊는 것이다. 사실 이 문장을 외우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혼자 중얼거리며 외웠죠.. 이글을 되뇌이다 보면, 쉬운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쇼는 삶을 쉽게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연히 흐르는 대로, 삶이 흐르는 대..
오랜만에 '아바타'를 다시 봤습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도 앤이 있었으면 3D로 보는건데..젠장... 아무튼..영화는 잘 만들어 졌네요.. 마지막까지 보고나서 생각나는 키워드는 '네트워크', '존재계','종교에 대한 재해석'..뭐..이정도... 개인적으로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명작을 많이 만들었네요.. 터미네이터, 어비스, 에어리언, 타이타닉, 아바타 등등... 주로 새로운 문명이나 기술과의 충돌 또는 이러한 것들의 결함이 부딪혔을때를 잘 표현 하는것 같습니다. 영화는 현실을 앞서간다고 하죠.. 달착륙을 영화로 만들었을때...과연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었을까요? 물론 NASA나 각국의 비밀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