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거래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까? 라는 궁금증이 말이죠... 통계의 힘을 굳이 설명 안해도 요즘 빅데이터 어쩌고 하면서 이미 인간이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성의 수준을 기계가 넘어선것으로 생각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 감정의 영역까지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지요... 우리 인간은 정말 특별한 소수의 인원을 빼놓고는 모든 거래에서 그 시작과 끝을 가늠 해 볼수 있는 능력이 없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어떤것에 기대어서 주식거래를 하고 있습니까? 욕심입니까? 아니면 막연히 긍정적인 생각입니까? 냉철한 이성이라고 생각 합니까?... (과연 그것이 냉철한 이성일까요?) 과연 이러한 점이 소위 '빅 데이터', 'AI..
손절은 대략 2%정도이고,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현재 보유중인것은 웹젠밖에는 없네요... 훌쩍~
주식시장... 이 바닥은 가히 쓰레기장이라 표현해도 무방할것이라 생각 합니다... 금융 전문가를 비롯해서 회계사, 재무사 등등의 각 업종의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플레이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돈으로 미는 세력들까지 포함하면... 정보도, 지식도 없는 우리같은 개미들은 정말 설 자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도 자본주의 시대에서 주식질을 안한다는 것 또한 어떤 메리트를 놓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에... 안할수록 손해 보는것 같고...좀 거시기 하지요? 어떤이는 '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잡는법을 배우라.'라는 명언을 남기셨는데요... 그냥 평생을 누군가 잡아 온 고기만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이러한 비유를 드는것은... 그만큼 주식질을 하려면 사고의 전환이 빨라..
제 주위에는 주식투자를 잘 하는 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은 저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정작 저는 주위에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네요..(-_-);; 그래서 어느날 부터인가 본의아니게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이 공상인가? 아니면 실현 가능한 일인가? 이런 고민부터 시작해서 누구나 알수있는 인터넷 검색정보를 수집하여 새로운 정보로 가공 및 재창 조 하여 소수만이 공유하고 있을 정보를 예측 하는 법... 쓸모있는 거래방법과 쓸모없는 거래방법을 수 억(?)을 들여가면서 체감 했던 일... 결국은... '튜닝 끝에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주식 또한 가장 기본으로 돌아왔음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기본이 시작이고 끝이라는 가장 단순한 진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기본이라..
[##article_rep_desc##] 를 기준으로 상단에 넣으면 본문 상단에 나타남.. 하단에 넣으면 본문 하단에 나타남..
이재명 성남시장님이 썰전에 나오셨더라구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다른 대선주자들과는 달리 명확한 목적의식이 있다고 판단되서 맘에 들었는데... 역시나 이더군요... 특히나 맘에 들었던 장면을 캡쳐 해 보았습니다. 대선주자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라고 많이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재명아재 말씀대로... 일자리 창출은 기업이 하는 것이지... 정치권에서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 합니다... 또한, 지금 상황은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한국이 금방 좋아지는 것처럼 말하고는 하는데... 그래서 좋아진적이 있습니까??? 정책의 한계를 알고, 솔직히 인정하되 그 가운데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후보가 차라리 더 좋은 후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재명아재가 국민적인 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