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발을 담근지 벌써 15년은 훌쩍 넘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돈을 많이 벌지는 못 했지요.. 그러면서도 느낀점은 나름 많았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한달 월급을 망설임 없이 쏟아 부었고 나름 공부한다고 읽어 본 책도 많았으며... 명상도 좀 해보겠다고 다녀도 봤고... 결국 어느것 하나 주식을 하는데 뚜렷한 방법이 되지 못 했습니다. 이건 그냥 푸념이었고요... 오늘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 하다보니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흔히들 주식시장은 살아 움직이는 괴물과 같다. 라고들 말을 하고는 하지요... 그런 감정을 종잡을 수 없는 괴물을 우리는 너무 논리적으로 파악하려 애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무를 파악하고...지나온 챠트를 보고.... 여러가지 논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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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는 방식은 정말 하늘에 떠 있는 별 만큼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정작 정보습득에 느린 우리같은 개미들은 매매하는데 제한이 많이 걸리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이런 매매 방법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무조건 저가에 매수 하는 겁니다... 무조건... 정말 단순한 방법입니다...(-_-);; 간단히 설명 해볼까요? 예를들어 아래같은 챠트의 종목이 있다고 칩시다. 인탑스라는 종목의 챠트입니다.. 이 챠트에서 년에 걸쳐서 7,500원을 간간히 찍어 주네요... 그래서 종목을 저장 해 놓고, 가격알람을 7,500에 설정 해 놓는 겁니다... 물론 그 전에 그 기업이 그런대로 괜찮은 기업인지는 살펴 볼 필요는 있겠지요... 언제 그 가격에 오냐구요? 이렇게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
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훌률한 일은, 평생을 통하여 일을 갖는 것이다.비참한 것은 인간으로서 교양이 없는 일이다.쓸쓸한 것은 일을 갖지 못 하는 것이다.추한 것은 남의 생활을 시샘하는 것이다.귀한 일은 남을위해 봉사하고, 결코 폐를 끼치지 않는 일이다.아름다운 것은 모든 일에 애정을 갖는 일이다.슬픈 일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일천구백구십팔년 가을 -벽강 조 희 구 용산역에서 장항선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서천역이라는 곳이 있는데그 역에 걸려있던 글귀였습니다. 한국은 '혁신'이다 뭐다 해서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 하기만 하고수많은 도전 가운데 이룩해 놓은 그 단 한가지 성과는 쉽게 잊어버리는 나라입니다. 글귀가 너무도 맘에 들기도 했고서천역이 또 바뀌면 이 글귀는 어디에서도 못 찾겠다 싶어서이렇게 ..
주식투자는 참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제가 삼성이 87,500원일때 주식을 시작한 기억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그닥 큰 성공은 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투자하는 방법에는 여려가지가 있다고 책이나 증권방송에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다 X소리 같고... 대주주와 짜고치는 고스톱이 제일 좋습니다...(-_-);; 이런 생각을 해 봤나요? 워렌버핏이 지은 책 한권은 기껏해야 1만원에서 3만원 남짓일겁니다... 그런데... 버핏과의 점심 한끼 가격은 몇억? 40억원 이었다죠? 왜 그런걸까요? 여러분은 무엇을 물어보고, 어떤 조언을 듣고 싶나요? 그냥 40억원을 평생 쓰겠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그정도의 점심식사를 할 수있는 사람이라면 40억 정도야 정보비 정도로 치부하면 될것이고... 버핏의 정성..
이..이럴수가.. 내 필명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되는 건가요? 내 속뜻이 의적보다는 역적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늘... 어찌이리 내 속을 잘 아느냔 말이오~ 아무튼 제 필명을 표절(?)한 드라마인데... 잘 되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