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돌아오는 축제(?)..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선주로 쏠쏠하게 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그래서 오히려 대선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그들의 정책, 생각, 행동패턴등을 다른 이들보다 더욱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 정책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따져 보는게 아니라, 나에게 돈이 될지, 아닐지를 가늠 하는 것일뿐이죠... 그래서 지난 5년전에 잘못뽑았다고 말들이 많습니다만... 당신에게는 잘못된 결정이었을까요? TV에서 대선 토론을 보면서 저기에는 바보가 나가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좋은 방향이든, 싫은 방향이든지 변화 자체를 싫어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샌더슨이 고배를 마셨고... 솔직히 한국도 변화를 원했다면 '이정희'씨를 뽑았어야..
살면서 가장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약자는 선하다.'라는 이미지를 갖는 것이라 생각한다. 강자라고 해서 한것은 아니고 약자라고 해서 선한것은 아니다. 기부하거나 누군가를 도와줄때 항상 이 말을 가슴에 담아두고 행하기를 바랍니다. 안그러면... 물에빠진 사람 구해 줬더니 보따리 내 놓으라고 합니다...
사람이란게 원래 그런거다.마음은 먹어도 잘 변하지 않는다.앉게되면 눕게되고, 누우면 자게된다.그러나,서 있으면 걷게되고, 걷게 되면 뛰게 되므로...육체를 깨우고, 습관을 바꾸어...결국은 정신을 바꾼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참으로 피곤합니다...-_-;;예전에 제가 팀장을 했었던 기억을 말씀 드려야겠네요. 팀원이 4명이 있었는데...하나같이 모두 성격이 모났고, 외골수들 이었습니다.일부러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저한테 준 거였습니다.제가 처음 팀장을 맡아서 라는 말과 말이죠..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처음...아니 점식 먹으러 가는 것부터 곤욕이었죠...A라는 사원은 자신은 생조개는 먹어도,삶은 조개는 먹지 않는다며 어쩌고 저쩌고...B라는 사원은 정말 한결같이...소 같이 한 길로만 가는 친구였지요..그 길이 잘못된 길인지 아닌지 따위는 상관이 없었죠...그에게는 오직 전진만이 의미 있다는 듯이...뭐...이런 친구들이 모인 겁니다... 그해 성과 최우수팀이 어디였냐고요?바로...우리팀이었습니다...모두 ..
테마주를 미리 선점해서 매수 할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은 천만 개미투자자들의 소망일 겁니다.. 저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었다면 벌써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하고 있겠죠... 그래도 봐온 눈썰미가 있어서 한마디 더하고자 합니다. 테마주를 선점하거나 또는 테마주를 예측할때 가장 주요한 점은 바로 '망상'과 '돌발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대선주자가 있는데 B라는 기업의 이사가 같은 대학교에 같은 과를 다녔다. 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이 사실만으로 매수하면 좋을까요? 대답은 글쎄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답은 세력이 올리는게 인맥주다... 이말이 정답일듯 합니다. 아니 A라는 대선주자와 동문인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내가 점쟁이처럼 어떻게 바로 찍어 냅니까? 오늘 철수가 학교가는 길에 눈..
You Are Not Alone...당신은 혼자가 아니다...개소리...특히나 한국에서는 허세문화가 심해서자신의 내면이나 의견, 생각 보다는남의 표정, 생각을 탐색하고 비판하기에 바쁘다.아예 습관화 되어있다. 누군가는 말했다.돈도 벌었다.친구도 얻었다. 마누라와 자식도 있다.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내 자신의 삶이 없었다...라고... 이점을 스스로 깨닫거나 느끼기 시작 했다면...남들과 분리되어 혼자 되어야 한다.그리고 고민하고, 내면을 들여다 볼수 있을용기와 시간, 돈...그 모든것이 준비 되어 있어야 하겠지..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놈의 돈...자신의 목적에 도구가 되어 줄 '돈'을 버는것이목적으로 변질된 채로 삶을 마감한다... 부산에 가고 싶은데 차비를 벌고 있다.내 삶에서 어차피 차비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