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JTBC 뉴스룸에서 신년토론을 진행 했었습니다. 패널로 유승민, 이재명, 전원책, 유시민씨께서 참석하여 토론 하였습니다. 아래는 신년토론 풀버전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이재명 시장님의 의견모음 입니다. 시청하면서 좋은점도 있었고, 답답한 점도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썰을 풀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 했던점은 '유승민'이라는 사람과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정치철학이랄까?... 자신의 생각에 관한 일관성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전원책씨가 자꾸 유승민 의원에게 진보쪽이라고 공격아닌 공격을 했었는데요... 진보든 보수든지 목적은 국민들을 보호하고 잘살도록 만드는것이 목적 아니겠습니까? 너무 보수와 진보의 페러다임에 갇혀있는것으로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개혁보수신당(가칭)이 보수당이지만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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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시대의 철학자 10명을 설득하는 것보다현대의 일반인 1명을 설득하는 것이 더 힘들다.그런 시대가 왔다.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를알게 되는 것이고내가 얼마나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단련'끊임없이 갈고 닦는다...
성경에서는 말한다.'모든 지혜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고... 다른 어떤 곳에서는 이렇게 말한다.'모든 지혜는 내 마음의 빛에서부터 나온다.'고... 가슴으로는 전자를 느끼고,머리로는 후자를 느낀다... 나는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탕자'인 걸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참으로 읽어 볼만한 책이다.그 명언들 속에서 이런말이 있다.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 할 때에는 주저없이 사악해져라.' 나는 이 말이 주식을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손익과 손절이 칼같이 끊는 단호함...그리고 신속함...을 키우는 가장 빠른길은 사악해지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상생활, 대인관계로 돌아와서는다시 착해져라...
아주 오래 전...'탐그루'라고 하는 소설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비록 판타지 소설이었지만, 나랑은 코드가 맞는 소설이었다.그 소설속에서 '해야 할 일이 먼저이고, 할수있는 일과 하고싶은 일은 그 다음이다.'라는 문구가 지금도 가슴속에 남는다. -엄마를 놀이터에 묻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