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도의 날' 이라는 영화가 개봉 되었군요. 누군가와 같이 보고 싶지만, 언제나 혼자인 저는 이번에도 패스 하겠습니다.(크흡...OTL..) 먼저 참고로 말씀드리면... 기억에 의존해서 적는 글이라서 다소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이니 참고해서 읽어 주세요..데헷! 98년도에 발생한 IMF는 정말 쌩뚱 맞았죠. 거의 모든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때는 주식을 한지 몇년되지 않아서 겁이 없었던 시절이라서 하락하는 장에 과감히 매수 했다가 쓴 맛을 본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가 개봉한 기점으로 일반 국민들에게도 정말 한국에 제2의 IMF가 올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 옵니다..곧..." 물론 그때와는..
요즘 글이 뜸한것은... 블로그에 대한 회의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왜 내 시간을 들여서 이런 글을 쓰고 있을까? 라는 생각 말이죠. 글을 쓴다고 뭐가 달라질까... 내 기록을 적어 놓는다고 했지만, 그 기록조차 이제는 무용하다는 것을 점점 느끼고 있네요. '나도 일개 개미인데, 내가 뭐라고 사회를 논평하고, 한국의 구조적인 모순과 이기적인 행태들에 대해서 말을 해서 뭐하나...' '그냥 나만 잘먹고 잘살자...' '나는 후손도 없으니, 몇 십년 뒤에 조선이 헬이 되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가끔 들어와 보는것은 댓글을 꾸준히 달아주시는 몇 분들 때문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중에서도 미력한 저를 위해서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시는 kalon님이 질..
여기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달러의 강,약세를 떠나서앞으로 달러는 살아 남을수 있을것인가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미 Fed 금리의 추이를 살펴보면 1990년대 금리가 18%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꾸준히 금리의 고점은 낮아지고 있지요. 그러다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된 이후로2016년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역사적으로 이런 경우는 없었지요... 마지막 고점이었던 2006년도 쯤에 최고 금리는5%정도 였습니다.그렇다면 현재 Fed에서 5%보다는 더 높게 금리를 책정할 수 있을까요? 왜 하지 못하는 걸까요? 그렇습니다.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한 뒤로달러를 엄청나게 풀었거든요. 위 Fed 금리 챠트와 달러 본원 통화량은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는것이 ..
daehan.app , dangun.app , dotori.app , hankuk.app , kstock.app , kakaoshare.co.kr , kakaoshare.com , kakaoshare.net , hellokakao.com , hellokakao.co.kr , gildong.net 나는 도메인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이다. 이미 늦은편이기는 하지만,핸드폰 앱을 이용한 무언가 해 보고 싶어서app 도메인을 몇 개 선점 해 놓았다. 물론 취미 생활로 할 예정.
작년 '업비트'라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오픈 된다는것을 알게 된 뒤로 많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도 '가상화폐'는 0으로 수렴한다.라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2018/07/11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가상화폐)의 전망. - 결국 '0'으로 수렴한다? 지금까지 흘러가는 상황을 보면서 마냥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이 일반인들에게도 거래가 되기 시작 하면서 '가상화폐'는 급격하게 거래가 증가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우후죽순(?)으로 다양한 '가상화폐'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간단하게 정리 해 보면 '비트코인'이 일반인들에게 거래되기 시작 하면서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하였고, 다양한 '가상화..
한국지엠 '알페온'의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지원을종료한다고 하네요. [링크] 한국지엠 위 사이드 방문하셔서 네비 업데이트 받으시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지원은 11월 7일에 종료 된답니다.
한국 증시가 연일 급락하는 가운데서미디어나 신문에서는 중국 때문이다...아니다 미국 때문이다...이렇게 말들이 많습니다. 물론 모두 맞는 말입니다만... 오늘 유튜버 [도봉박홍기]님의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아! 내가 바보같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구나!'라고 말이죠... [동영상 링크] 도봉박홍기 작년부터 저 또한 [도봉박홍기]님의 영상을간간히 보면서 'IFRS(국제회계기준)이 국내에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좀 더 디테일하게 찾아 본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기업들의 영업이익에 큰 데미지를 입힌다는사실을 알게 되었고,기업의 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되니 주가는 당연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 했었지요. 2017/07/22 - [경제뉴스] - 2018년부터 적용되는 IFRS 분석. 2017/11/29 - ..
소련에서 '이스칸데르(9K720)' 미사일을 북유럽 지역에 실전 배치시킴. 이에 트럼프는 'INF(중거리 핵전력 협정) 위반이라고강력히 항의하며 탈퇴한다고 협박함 . 러시아는 냉전시대에 군비 경쟁으로경제가 폭망해서 지금까지 빌빌 거리고 있음.현재는 군비 경쟁을 할 경제력이 안됨.트럼프는 이점을 잘 알고 있을듯. 트럼프 'INF' 개정을 간 보기 시작함. 파기가 아닌 개정을 위해서는 '중국'과 '북한'을가입 시키라고 함. '중국', '북한'이 'INF'에 가입하면그들은 자국 미사일 능력의 90%를 상실 한다고 함. 단순히 '러시아'의 미사일을 철수 시키는 것에 끝나지 않고'일타이피'를 노리고 있음.정말 신의 한수임.
휴...이제 10월도 다 지나갑니다.잦은 폭락장에서도 수익을 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네요. 원래는 수익이 더 많았어야 하는데,이익금으로 뻘짓(?)을 많이 하다보니수익률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번달은 이정도로 만족하고,11월달도 10%의 수익을 목표로반드시 이뤄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한달에 10%씩만 달성하면1년이면 120%입니다.원금의 1.2배가 되는 셈이지요. 요즘은 하락장이어서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
전일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모두 상승으로 마감하여 오늘 '코스피', '코스닥'도 상승으로 예상 했었습니다만... 역시나 하락으로 마무리 했네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한국 증권 시장이 점차 매력을 잃어 가는것 같습니다.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역시나 중국 때문이겠지요. '화무십일홍(열흘동안 피는 꽃은 없다)'이라고 계속 상승하는 주식도 없고, 계속 하락하는 주식도 없을겁니다. 그래서 '코스피', '코스닥'의 반등 시기를 지금부터 가늠해 볼 여지가 생기는 것 같네요. 금일 코스피가 2,027.15P로 마감되어 2017년 본격적인 상승기 시초점 부근까지 하락중입니다. 대부분이 이 부근 근처에서 반등을 주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많이 하시는데요... 글쎄요... 좀더 살펴 볼까요? 뉴스 및 유튜브를 다..
DMZ 화살머리고지에서 유해발굴 감식단이 국군으로 추정되는 전사자 2구를 수습했다고 합니다. 65년만에 술 한잔을 받게 되셨네요. 이 수통에 있는 총알 자국을 보고 가슴이 뭉쿨하지 않을 한국 남자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저는 포병과 관측병으로 제대 했습니다만... 훈련 나갔을때 간간히 합동 작전을 나온 탱크 부대가 있어서 신기하게 만져보고는 했지요. 6.25전쟁 발발시 남한에는 탱크가 1대도 없었다고 합니다. 거침없이 내려오는 탱크를 오직 수류탄을 가지고 몸을 던졌을 분들을 생각하니....... 탱크를 만져 볼때마다 생각 했었습니다. '탱크 궤도를 끊으려면 도대체 수류탄 몇 발이 필요할까?' 라고 말이죠. 신문에서도 그렇고 미디어에서도 유해가 발굴될때마다 간략하게 소개하고 넘어가고는 합니다. 대한민국..
먼저 미국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국가들의 증시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지요. 요즘 미국 증시가 하락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미디어나 뉴스에서 많은 분석글이 올라옵니다만... 솔직히 뜬 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네요. 하락에 대한 여러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원인은 바로 현재의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생산성이 향상되어 상승했던 것이 아니라 M&A와 자사주 매입등의 이유로 상승했다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은 3차까지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며 시장에 엄청난 달러를 퍼 부었습니다. 달러 통화량을 살펴보면 2008년 이후에 얼마나 많은 달러를 쏟아 부었는지 잘 알수가 있습니다. 만일 이 많은 달러가 시장으로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