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6.2일에 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그런데...헐... 선거로 뽑아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 대통령선거 하나만으로도 투표율이 낮은데...이럴수가..너무 많아.. 그래서 사이트 한곳을 소개 한다.. 자기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을 검색하여 볼 수 있는 곳이다.. 링크 : http://epol.naver.com/ 특히 전과, 납세, 병역등을 알수 있으니...필히 살펴 보시길 바란다.. 선거는 우리 국민의 기본권이자 최후의 결정권이다.. 모두가 목소리를 높일 수 없는 만큼..그 대표자를 뽑는 것이니... 꼭 참여하시길 바란다.. 국민들이 참여를 하지 않으면, 눈먼 돈처럼 너무나도 쉽게 나쁜사람들이 뽑힐 수 있다.. 그런사람들이 나의 대변자가 되면 좋겠는가? 이번 선거는 너무 복잡하지만..어쩔수 없다.. 복..
사람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게 되고, 그런 일을 계속하는 한 돈도 벌 수 없다 - 보도셰퍼(Bodo Schafer) 요즘은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구가 나오면 생각에 젖는것을 즐기고 있다.. 지하철을 타면서 생각한다든지...자전거를 타고 갈때라든지.. 공상과 망상도 마구 뒤섞여 있고..미래에 대한 불안감, 과거에 대한 자책감 등등... 정말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내가 진정으로 이 일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돈 벌수 있는 기회가 많을것 같아서 이일을 하고 있는가? 대다수..아니..99%의 사람들이 후자에 속할 것이라 생각된다.. 싫어도 일해야 먹고사는 시스템...이를 곧 '악순환'이라 칭한다.. 보도셰퍼는 어려운 환경을..
현재 난 내 인생을 자주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나름 만족을 느낀다.. 물론, 젊은시절(?) 어려운 일도 겪었었지만..(넷째누나에게 고마움을 표함..) 이제는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밤 늦은 시간에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갑자기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이 생각난다..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은 두 물체의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한마디로 모든것에는 서로 끄는 힘이 있다..라는데... 어느날 부터인가..내 삶에 갑자기 몇명의 사람이 가깝게 끼어들었다.. 마치 혼자 있는 행성에...갑자기 소행성 몇개가 출현하게 된것과 같은 경우다... 자주적으로 공전 및 자전주기를 가지고 있던 그 행성은 소행성들의 영향을 받아서 공전과 자전주기가 흗트러진다. 내가 ..
장자 기원전 396년 ~ ? 중국 전국시대 송나라 출신. 도가의 대표적 인물이며, 남화진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삼국지에서 황건적의 지도자 장각에게 도를 전하는 선인이며, 장각에게 태평요술서를 전해 주었다. 오쇼라즈니쉬가 지은 위대한 만남이란 책에서 장자에 대한 설명중에 일부 입니다.. 장자 왈 쉬운것이 바른것이다. 바른것에서 시작하라. 그러면 쉬워진다. 쉬운것을 계속하라. 그러면 바르게 된다. 쉬움의 바른 길은 바른 길을 잊는 것이다. 쉽다는 생각도 잊는 것이다. 사실 이 문장을 외우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혼자 중얼거리며 외웠죠.. 이글을 되뇌이다 보면, 쉬운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쇼는 삶을 쉽게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연히 흐르는 대로, 삶이 흐르는 대..
오랜만에 '아바타'를 다시 봤습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도 앤이 있었으면 3D로 보는건데..젠장... 아무튼..영화는 잘 만들어 졌네요.. 마지막까지 보고나서 생각나는 키워드는 '네트워크', '존재계','종교에 대한 재해석'..뭐..이정도... 개인적으로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명작을 많이 만들었네요.. 터미네이터, 어비스, 에어리언, 타이타닉, 아바타 등등... 주로 새로운 문명이나 기술과의 충돌 또는 이러한 것들의 결함이 부딪혔을때를 잘 표현 하는것 같습니다. 영화는 현실을 앞서간다고 하죠.. 달착륙을 영화로 만들었을때...과연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었을까요? 물론 NASA나 각국의 비밀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
오늘은 유용한 프로그램을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Portable USB 2010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그림에서 보여지듯이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 니다. 보통 옆에 나열된 프로그램을 사용 할려면 PC에 해당 프로그 램 파일을 설치해야 합니다.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죠.. 해당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한다면 설치하는게 편하겠지만, 한두번 사용 하고자 PC에 설치하면 쓸데없이 용량만 차지하 고 낭비라고 봅니다.. Portable USB 2010은 해당프로그램을 더블클릭하면 설치 과정없이 프로그램이 바로 실행 됩니다. 처음 용량은 2G정도이며, 개인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포함 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것은 약 3.6G네요.. USB에 깔아놓고 필요 할때마다 프로그램만 실행시키면 엄청 편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