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장에 신일산업이 6%대 상승하다가 -로 전환되었다.. 가만히 생각 해보니 투자경고도 예정 되었고 해서 오늘은 별 재미가 없을것 같아 일괄 매도 하였다. 그리고 다른 종목을 찾던 와중에... 로케트전기가 상승하여 유독 눈에 띄였다... 잽싸게 로케트전기를 잡았고..현재는 7%대 이익중이다.. 허나 이정도의 수익은 주식에서 별 의미가 없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을듯하다.. 내일이면 다시 손실로 전환 될지도 모르는 거니까... 감각적으로 잡은 로케트전기라서 이 회사에 대해서는 오직 전지를 생산하는 업체라는 정보밖에 없었고, 선매수 후 뉴스를 검색 해보고자 했다... 로케트전기도 내가 자주 말하는 경우에 속한다... 비록 뉴스 몇개와 챠트,거래량만을 보고 감각적으로 매수 했지만... 이것은 나의 판단이 ..
일본증시가 하락하고 있네요... 그동안 소위 아베노믹스로 불리는 엔저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무역수지가 8천 799억엔정도 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볼장 다 봤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참... 학자들도 일본의 20년간 침체기에 대해서 뚜렷한 답을 내 놓지 못하고 있으니, 제가 뭐라 말할 수준은 아닙니다만... 아베도 답답할거 같습니다... 역시 신사참배를 강행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이런 정신병자 같은 행동을 해서 벌 받은 걸까요... 731이라니....이런 X발... 일본 731부대 마루타 실험 : http://black5537.blog.me/20160613147 중국은 물론이고 우리 한민족에게 731이 어떤 의미인지 뻔히 알고서 저런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전쟁을 벌여도 전..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얼마전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가 부품불량으로 운행 중단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뉴스를 접하자 마자 전력난 관련주를 찾아 봤어야 하는데, 요 몇일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을 적으면서 개인적으로 정리 좀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종목이 "옴니시스템" 과 "누리텔레콤" 이지요.. 두 종목은 거의 대장주로 인식되고 있어서 상승 각도가 거의 90도에 육박합니다.. 지난 3, 4월쯤에 미리 생각하고 준비 했어야 했는데.... 남북 경협주에 신경쓰느라 솔직히 전력난 관련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나무만을 계속 보다보면 숲을 보지 못한다는 말이 떠올라 씁쓸하네요... 지난 시간..
우왕 챠트가 예술입니다... 하지만 독버섯이 식용버섯보다 화려하고 맛있어 보이는것과 같이 챠트 그림이 너무 좋은 종목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음.. 뭐 자료를 올릴 필요가 없을정도로 부실기업이네요.. 2년연속 적자기업 인데다가 회사채는 BB이고, 기업어음은 D네요..허허 참... 거기다가...주식분할 -> 감자캐고 -> 최대주주변경 -> 신규사업 진출 -> 작년 BW발행 -> BW발행... 이건 뭐 상폐의 수순을 보여주네요... 내일 15일 14:30경에 실적 발표 한다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해 지네요.. 더 궁금한것은 이런 종목을 매수하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가 더 궁금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매수 하는 걸까요? 알루미늄 팔레트 특허 어쩌구 저쩌구 얘기가 나옵니다.. 이거이거 잠깐 자료 찾아 봤더..
지난주에 매수했던 대림산업 입니다. 잡소리 않고 기술적으로만 예상해 봅니다. 주변여건은 금리도 인하되어 양호해지고, 회사 자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볼때는 이미 오늘로써 갭을 매꾸었고, 더이상 상승하기에는 매물대가 만만치 않네요.. 또한 대림산업의 그동안 주가를 보면 60선에 5일선이 터치 할때가 단기 최고점이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적으로 볼때 지금은 조금 애매한 상황이네요. 저는 일단 85,900원에 전량 수익실현 후 관망을 유지 하겠습니다. 내일은 최소 보합에 이르고 2~3일 조정을 줄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활에 변동이 많았고, 의무적로 써야 하는 글이 아니어서 그동안 깜박했네요.. 일주일전에 가비아에서 도메인 결제 문의가 와서 ' 아! 블로그가 하나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_-;; 오늘 새벽에 그동안 써 놓은 글들을 읽고 있자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분들과 내 자신에게... 블로그 분류도 다시 해야 할듯 합니다.. 내 모토가 욕심은 버리고 부족한 것은 채운다는 것이었는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욕심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어찌 이리 미련한지... 그래도 힘내보면서 올해(비록 늦었지만..)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글 쓰는 재주가 있는것이 아니어서 맞춤법도 틀릴 경우가 많을것이며, 두서없이 써내려갈 경우가..
총선과 대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네요. 오늘 눈여겨 본 종목은 에듀박스 입니다. 일단 교육관련주로 수급이 몰리는듯 하구요. 호재가 몇개 있네요.. 1. 애플이 디지털교과서 사업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최근에 급등했다가 주춤하고 있네요.. 어쨋든 애플이 교육사업에 진출할시에 교육 콘텐츠 제공업체에게도 상당한 이익이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교육시장이 확대되는것도 반가워 해야 하구요. 일단 파이가 커지는 거니까... 2. 오늘(2/1) 박근혜 누나가 대입수능 위주 단순화를 검토한다는 뉴스가 떴었네요.. 얼마후에 오보라는 뉴스가 다시 떴네요.. 어쨋든 보수에서 공약으로 내걸지 않으면 진보통합당측에서 내걸릴듯 하니 크게 개의치 않네요.. 대입을 수능위주로 단순화 한다면 EBS 교재에 힘이 실리겠고.. 에듀..
뉴스 링크 : http://www.biz1news.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9&item=&no=1360 오늘 속보가 떴네요.. 드디어 빌게이츠 재단에서 지원을 시작하는 군요.. 강칠용 박사님이 추진하는 에이즈 백신이 객관적으로 성공가능성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는 것이 가장 큰 호재인듯 하구요. 1상,2,3상으로 넘어갈수록 순조롭게 진행될수록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다는게 두번째 호재인듯 하네요.. 점점 가시화 되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바이오주는 허황된 꿈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상용화 되도 막상 큰 매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었죠... 큐로컴 어떻게 될까요... 올해 큐로컴에 올인하고 투자는 쉬었습니다만... 꾸준히 모니터링은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호재..
대다수 셀러리맨들이 그렇듯이 출근 준비를 하는 와중에 TV로 뉴스를 보았습니다. 왠걸? (주)스마젠 이라는 회사와 관계가 있는 웨스턴 오타리오대 강칠용 박사팀이 연구하고 있는 'SAV001'이라는 에이즈 백신이 미국 FDA 임상허가를 받았다는 뉴스였습니다. 순간 번쩍 하더군요... 요즘 우리나라 바이오나 제약쪽 상장기업을 살펴보면 기본 FDA 승인을 받았다는 뉴스에 몇배씩 오르는게 기본이더군요. 말이 FDA승인 어쩌구 하지만..실제 임상허가를 받기는 엄청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 현재 큐로컴 가격은 5,780원 입니다.. 일단 엄청 상승 했네요... 현재 가격변동이 상당히 심합니다.. 거래량은 2천만주를 넘어섰구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SAV001' 백신은 70여개국에 특허출원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저 또한 지난주부터 거친 풍랑에 흘러가는 종이배처럼 유연하게 대응하느라 미처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만을 거래했습니다. 신용을 쓰셨던 분들은 깡통계좌가 많이 발생했을거고, 파생옵션으로 큰 돈을 버신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그 누구도 금융시장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단지 확실히 말할수 있는것은 이 말뿐인것 같습니다. " 준비를 한다고 모두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돈을 번 사람들은 모두 준비된 사람들이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어떤분들은 우연찮게 산사람들도 있다고 반론을 제기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대하여 말해보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좋은 글..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요즘 대선테마주들의 순환매가 이뤄지는 시기다 보니... 일하랴..눈여겨 보랴.. 스트레스가 좀 심했습니다... 내년 대선관련해서 테마주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초보분도 어느정도는 수익을 보셨을 정도로 달아 오르고 있지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난 왜 그동안 동양물산이나 누리플랜에 집중했던걸까... 저출산 대장주였던 보령은 관심을 쏟지 않았던걸까.. 생각하곤 한답니다. 모든게 장기적인 안목이나 수급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저 때문이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테마주는 말그대로 날뛰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런글을 적는다고 해도.. 월요일 상황에 따라서 제가 어찌 행동할지 모를 정도로요.. 그래도 기본적인 분석을 해보면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출산...음..이..
기업정보는 각종 사이트에 널려 있으니 의견만 말하도록 하겠다.. 설비투자가 작년에 종료되었다고 한다..(나도 들은 얘기라서..) 그럼 올해부터 투자한 돈 이상을 뽑아내야 한다는 소리.. 찌라시들을 보면 올해 2분기 매출이 분기사상 최고라고 한다... 노인복지 대선테마까지 엮여 있으니, 계속적인 매출 증가세라면... 최소 보령처럼은 되지 않을까....라는 순진한 생각으로 개미들은 달려든다.. 그냥 쫌 먹고 튀는게 좋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