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고려아연(010130)이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사업의 특성상 주가의 종목이 아연, 금, 은의 국제가격 상승/하락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연의 경우 지난글 '풍산'에서 적어 드렸던 것처럼 중국에서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아연 광산들을 폐쇄하고 있기 때문에 아연 가격은 올해정도 까지는 하락하지 않으리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2018/02/13 - [투자종목] - 원자재 관련주를 알아보자 ① - 풍산(구리, 아연 관련주) 그리고, 예전에는 금/은의 국제시세의 경우 달러 가치가 상승 할 경우 금/은의 시세는 하락하는 일종의 반비례 관계가 형성 되었다면... 지금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전면적으로 등장 하면서 금/은의 역활을 일정부분 대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주식중에서 원자재의 상승/하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냥 A원자재는 A종목과 등락폭을 같이 합니다..끝... 물론 이런 공식으로 외워도 그리 큰 부담은 없겠지만서도... 좀더..아주 약간 디테일하게 들여다 보는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 되네요... 그래서 한 종목마다 약간의 설명을 곁들이려고 합니다.... 먼저 풍산을 들여다 봅시다... 비철금속을 소재로 관련 부품이나 탄약류를 생산하는 기업이었군요... 2011년도 쯤의 전고점에 있는 물량을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꾸준한 순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이네요... 외국인 지분율은 15.33%이고, 배당수익률은 1.65% 입니다... 다음은 구리선물의 챠트 입니다... 2012년도 고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2016.03월쯤에서 반등을 ..
90년대 초에는 동네에 컴퓨터 학원이 많았었지요... 이 사실을 추억하고 계시다면, 당신은 아재입니다.ㅋ 저도 그때 컴퓨터를 처음 접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학원 여강사가 왜이리 안빠지고 꼬박꼬박 오냐고 핀잔아닌 핀잔을 주었던 기억이...나쁜뇬...ㅋ 보통 최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애니악'을 아시나요? 요즘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정말 악~! 소리나게 크네요... 그런 '애니악'보다 지금의 노트북 한대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작고, 성능또한 월등합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구요? 앞으로 10여년만 지나면 지금의 노트북이 현재 우리가 회상하는 '애니악'이 될거라는 얘기라서 말이죠. 앞으로 우리의 미래에는 빅데이터 또는 AI와 관련해서 데이터센터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하답니다..
요즘 비트코인 때문에 난리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을 하지 마시라고 몇번의 글을 적었었는데, 그래도 할 분들은 하셨겠지요... 이제는 세력들이 처분 했는지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설겆이는 항상 여러분의 몫??? 2018년부터 회계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1/4분기 실적을 발표할때 쯤이면 주식시장이 적어도 한번은 크게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지요... 그런 기대감으로 오늘부터는 '인버스'에 베팅을 시작 하였습니다... '인버스' 중에서도 코스피 하락에 관련된 종목으로 설정하고... KODEX, KINDEX, 신한, 삼성등의 자산운용사에서 상장시킨 '인버스'들이 있습니다만... 그나마 수수료가 가장 적은 'TIGER200선물인버스2X'에 베팅 하였습니다. 투자가 아닙니다..
ETF는 한국거래소에 있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알고 싶다면... 그밖에도 'ETN'이 있습니다... 2015/12/07 - [투자종목] - ETN에 대해서 공부 해 봅시다. 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ETN은 만기가 존재해서 청산하면 그 가격 그대로 들어 온다는 것. 그런데 증권사가 망하면 그대로 돈을 날린다는 것. 단점외에도 추종지수를 정확히 따라간다는 것과 다양한 상품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ETF는 반대로 생각 하시면 되겠죠?
13일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여 1.25~1.5%가 되었습니다... 이제 풀었던 돈을 수거 하려나 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트럼프가 법인세 인하, 외국기업에 대한 세금부과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세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어서 이것이 Fed에서 인플레이션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선제적인 인상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대선후보 당시에도 공약으로 내 걸었던 건설 인프라 확대와 그밖에 정책들이 모두 돈을 푸는 정책이었습니다.. 이것을 경계하는 것이겠지요.. '조세개편안'이 외국기업에 차별적인 요소를 담고 있어서 유럽에 대표적인 5개국 및 중국에서 반발이 심하다고 합니다... 한국은 반발도 못하는 형편?? 아무튼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듯 해서 일단은 한국전력을 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