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에게 크게 밀리고 있던 '트럼프'가 플로리다 주에서의 약진으로 반전을 꾀하는 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서 그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한국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여러 매체에서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그 누가 되던지 간에 한국 시장에는 단기적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JP모건체이스 "트럼프 재선 성공시 아시아 자산 폭망할 수도" JP모건체이스 "트럼프 재선 성공시 아시아 자산 폭망할 수도", "미중 갈등 심화할 것" 구리는 4년 전처럼 랠리 없을 전망 www.hankyung.com 가장 먼저 미/중 무역전쟁이 현재보다 더욱 치열 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같은 직접적인 규..
'코스닥' 지수가 3일의 상승을 마치고 금일(10.30)은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였습니다. 오늘 돌파하였다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이 나올 뻔하였지만,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위 차트의 양봉과 음봉이 한국과는 반대입니다. 빨간색 캔들이 하락인 것이죠. '코스닥'은 이미 지속적인 하락 추세에 진입하였고, 빨간색 박스권이 강하게 지지되는 박스권으로 예상됩니다. 이 구간이 뚫린다면 코로나가 시작되었던 3월 바닥 부근까지 뚜렷한 지지선이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 구간까지는 안 가겠지요... 설마... '코스닥'의 거래대금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이든지 주식이든지 그 무엇이든지 자본주의에서 '거래'가 줄어든다는 것은 많은 매수 및 대기자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미래에 가격이..
20-30 젊은이들의 부동산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소위 '영끌'이라는 신조어로 이를 합리화 시키고 있지만, 실상은 40-50대는 매물을 20-30 젊은이들에게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위기를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매물을 넘겨받고 폭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미국/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은 어제 급락세를 연출하였습니다. 원인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세라고 합니다. 보통이라면 '아. 그냥 아무 일도 없는데 하락했구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확진자의 증가세가 3차 확장되는 차트를 그리고 있네요. 유럽 또한 '코로나19'로 인해서 통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경제활동이 위축되니 당연히 주가에도 타격을 줄 것입니다. 코스닥은 어제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오늘(29일)은 그런대로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현재 걸쳐있는 지지선이 꽤 강력하다는 것이죠. 조금 껄끄러운 사실은 '코스닥 150 선물'이 310P를 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계속 상승을 탐색하고 있습니다만... 빠른 시간 내에 돌파하지 못하면 다시 눌리는 모습을 연출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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