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면서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정답에 가까운 해답은 언제나 있는 법이죠. 이것 하나만 명심하면 됩니다. 터무니없이 싼 값에 사서 비싸게 판다. 정말 쉽죠?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합니다. 좋은 기업의 주가를 터무니없이 사서 비싸게 판다. 그렇다면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요? 이것은 결혼을 하기 위해 좋은 배우자를 고르는 방법과 같습니다. 몸매 좋은 여자, 얼굴이 이쁜 여자, 성격이 좋은 여자, 돈이 많은 여자... 등등... 그중에 한 가지 만을 갖추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두, 세 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그런 여성은 인기가 많습니다. 즉, 주가가 비싸게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래도 잘 찾아보면 적정 가격에 좋은 기업은 반드시 있습니다. ..
빅히트(352820) - 너무 고가에 상장되어 현재까지 지속 하락 중. - 올해 상반기 매출 2,940억, 영업이익이 497억. - 1년 1천억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의 시총이 현재 4조 8천억이 적정한가? 영업이익 1천억 원이면 엔씨소프트, 농심, 동국제강 정도 수준인데... 과연 그런 기업을 놔두고 빅히트에 투자할만한 것인가? 에스엠의 영업이익이 376억인데 과연 빅히트는 현재도 적정 주가일까? 더보기 LG화학(051910) LG화학 임시주총서 ‘배터리 법인 분할’ 안건 통과 국민연금과 소액주주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할이 결정됐다.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은 12월 1일 본격 출범한다. LG화학은 30일 오전 9시 서울 … www.donga.com - 배터리 법인 물적분할 ..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MSCI 지수선물 사용권을 홍콩에 빼앗김에 따라서 기존 고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런던 중심의 FESE 지수선물 상장을 추진함. 이에 동의 하지않는 투자자들은 청산이 필요하고, 이는 한국 시장 매도 물량이 출회될 수 있음을 암시. FTSE에서 한국은 선진국에 편입되어 있어서 매도 압력이 높은 편. 내년 2월 1일 전까지 청산되어야 하므로 한국시장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