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 3,000대를 40% 할인해서 판매 한다는 뉴스가 떴네요. 언뜻봐도 경쟁이 치열할거 같네요.예상컨데 개인이 구입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세로 구입하려는 분들도 구매를 자제하세요.이미 뉴스로 개나소나 다 알게 되었는데타고다니면 더 쪽 팔리실거 아니에요.ㅋㅋ; 또한, 그래도 외제차라고 수리비나 관리비용도많이 나올듯 싶구요...제가 차에는 문외한이라서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심심하신 분들은 전화라도 한번 해보세요.뭐든지 직접 알아보는것이 제일 정확 할테니까요..아무튼 재미있는 뉴스였습니다...
오늘도 코스닥은 여지없이 하락 했습니다. 내일의 향방을 미리 짐작해 볼수 있는 사항중에 하나가 바로 요즘 제가 거래하고 있는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의 매매 현황을 살펴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인버스'는 코스닥 지수가 하락시에 수익을 얻는 방법 입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를 하였네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레버리지'는 코스닥지수가 상승시에 수익이 발생하며 2배의 수익 또는 손실을 추종하는 방법 입니다. 대충봐도 외국인과 기관이 엄청 매도중에 있습니다. 유독 개미분들만 주구장창 매수하고 있네요... 대략적으로 외국인, 기관은 '코스닥 지수'의 하락을 예상하고 있으며, 개미분들만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라는..
이전 글에서 유전자 관련 의견을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8/07/04 - [투자종목] -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전자 관련 기업들. - ① 인간의 정보가 완벽하게 파악 되고난 후 우리의 미래는? 이와 관련해서 아래의 리포트도 읽어 보시면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18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IFRS(국제회계기준)의 (신)기준서 개념의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개요에 있는 문장이 좀 헷갈리네요.. 별 영향은 크지 않을 예정이라니...잘 준비하면 그렇겠지만...'대손준비금'을 쌓아놓지 못한 기업들은 X되는 건가요?
'코스닥'이 오늘도 역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에 보이는 챠트에서맨 아래 이동평균선이 240일선인데요.240일선 근방까지 단기 반등하지 않을까 하는예상도 해 봅니다. 빨간박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개인적으로 오늘 '코스닥'은 아래꼬리가 길게 달린 '망치형' 일봉이출현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해 봅니다. 아니면 내일쯤에 장대양봉은 아니더라도조금 긴 양봉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작년 12월8일, 21일에 장대음봉이 발생하였으나,그 다음날 다시 양봉이 출현했던 적이 있네요..패턴이 좀 많이 비슷해보여서 참고적으로 올려 봅니다. 잠시 고민했던 저는 '인버스'를 매도하고,현재는 '레버리지'로 갈아 탔습니다... 현재는 이 2가지를 하루에 2~3번씩번갈아 매수/매도를 하고 있네요...졸지에 ..
아니 요즘들어서 왜이리 '비밀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많으신줄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알려드리면 저도 무슨 높은 지식과 깊은 혜안이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그냥 일반 개미일 뿐입니다... 저에게 너무 높은 기대를 하지마세요...OTL... 이 종목 오를건지 물어 보셔도 '선 무당 사람 잡듯이'...저도 모릅니다.. 아무도 몰라요...(-_-);; 왠만한것은 그냥 넘어가는데 어떤 한 분께서 '비밀 댓글'로 저에게 '페미니즘은 시대의 요구다'라고 말씀 하시네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한 말씀 더 적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페미니즘'은 현재의 서유럽이나 미국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천덕꾸러기'가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실패한 '프로파 간다'라는 말이죠... 겉으로는 남.녀의 평등을 외치고 있지..
요즘들어 완연하게 '코스피', '코스닥'은 하락 추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이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을 때에는 그냥 현금보유 후에, 관망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개미분들이 10조에 가까운 돈으로 매수 하셨다고 하네요... 지수 챠트로만 봐도 그간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가 짐작이 갑니다. 대부분이 들어 본 말이겠지만 '하락장'은 고수들의 영역 입니다. 절대로 하수가 들어와서는 안되는 시장이에요... '코스피', '코스닥'을 합치면 대략 3,000 종목 정도가 됩니다. 시장이 '상승장'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할 확률이 높으므로 아무 종목이나 매수해도 수익이 날수 있겠지요... 그런데... '하락장'에서는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합니다. 3,000개의 종목중에..
안희정 대선 후보자도 가고... 이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의혹도 불거지고 이제는 (고)노희찬 의원님도 가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엇인가 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던 이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 느낌입니다. 원칙적으로 심각한 불법을 저질렀으면 법의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 의견에는 누구도 반대할 수 없겠죠... 그렇지만 조금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유난히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인물들만이 쓰러져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것도 대표적인 인물들만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을 상당히 좋아 합니다. 평소 말하는 소신이나 신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성남분들에게 묻고 싶네요... '이재명'씨가 성남시장으로 취임 전과 후를 비교해 보시..
주식질을 하다가 손실만을 입다보면내가 실패하는 원인이 무엇인지찾아보게 되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그러다가 여러 명언을 듣고 보게되고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라는 말이죠. 맞는 얘기인거 같기도 하고,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이 안 좋아보이면 매도하고,장이 좋아 보이면 매수하고,이런 방식을 써 먹을때도 있었죠... 어떻게 되었냐구요?계좌가 깡통이 되었습니다...헉... 그래도 그때는 나의 방식이 잘못 되었는가보다...하고 그냥 넘겼습니다만.. 오늘 생각하던 차에 저의 기준 자체가 잘못되어 있던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어서 기관이나 투자사들은 주식시장에 대해서대응을 해도 됩니다...왜냐면...내 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니까요....
(아래글들은 개인의 의견으로써 부정확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수정 요청시 바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참으로 대한민국은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며칠전에 재미있는 뉴스가 떴네요.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 및 그 가족들이 계열사 지분을 거의 100%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부영 아래에 자회사로 '부영주택'이 있고, '부영주택'에 전체 부영그룹 자산의 73%가 몰려 있다고 하네요. '부영주택'의 매출은 그룹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므로 국내최대 민간 임대주택 건설사라고 할만 하네요. 그런데... 1990년대만해도 중소건설사였다는데요...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국민주택기금'이라는 임대주택 건설사에 제공하는 이 돈을 독차지 함으로써 현재는 재계 16위 라네요...헉!!! 그..
아래 (1부)글을 먼저 구독 하세요.~ 2018/07/21 - [투자종목] -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중국의 몰락속에서 지속가능한 투자처는 어디일까? - (1부) 중국 기업들의 몰락... 위에서 말한 것처럼 중국은 지금까지 급속한 발전을 하는 가운데 고위 공직자들과 군벌, 기업가들의 무분별한 부패로 인해서 기업의 부실한 대출상황(그림자 금융)... 그리고 부동산 하락과 더불어서 '트럼프'와의 '무역분쟁'이라는 3중고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나같이 해결하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한국의 상황은 어떻까요? 그렇습니다... 한국은 중국과의 무역의존도가 너무 높은 상황입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의존도는 27%정도이지만 전체 경상수지 흑자의 50%를 중국에서 뽑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중국의 위안하 약세가 연일 이슈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의 원/달러 환율까지도 급등하고 있지요. 오늘은 이 상황에 대해서 다시한번 말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미/중 무역분쟁의 원인은 간단합니다. 미국의 패권에 중국이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5G, 4차산업과 관련된 첨단산업 분야에서 중국이 무서운 상승세로 추격해 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 됩니다. 이런 미/중 무역분쟁을 누군가는 '투트키데스의 함정'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흥강국이 기존의 세력판도를 흔들고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패권국과는 무력충돌 경향이 있다는 말입니다. 무역분쟁에 대해서는 전에도 쓴 글이 있습니다만. 2018/07/06 - [경제뉴스] - 미중 무역분쟁 최후의 승자는? - 트럼프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