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있는 사람은 참으로 피곤합니다...-_-;;예전에 제가 팀장을 했었던 기억을 말씀 드려야겠네요. 팀원이 4명이 있었는데...하나같이 모두 성격이 모났고, 외골수들 이었습니다.일부러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저한테 준 거였습니다.제가 처음 팀장을 맡아서 라는 말과 말이죠..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처음...아니 점식 먹으러 가는 것부터 곤욕이었죠...A라는 사원은 자신은 생조개는 먹어도,삶은 조개는 먹지 않는다며 어쩌고 저쩌고...B라는 사원은 정말 한결같이...소 같이 한 길로만 가는 친구였지요..그 길이 잘못된 길인지 아닌지 따위는 상관이 없었죠...그에게는 오직 전진만이 의미 있다는 듯이...뭐...이런 친구들이 모인 겁니다... 그해 성과 최우수팀이 어디였냐고요?바로...우리팀이었습니다...모두 ..
테마주를 미리 선점해서 매수 할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은 천만 개미투자자들의 소망일 겁니다.. 저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었다면 벌써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하고 있겠죠... 그래도 봐온 눈썰미가 있어서 한마디 더하고자 합니다. 테마주를 선점하거나 또는 테마주를 예측할때 가장 주요한 점은 바로 '망상'과 '돌발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대선주자가 있는데 B라는 기업의 이사가 같은 대학교에 같은 과를 다녔다. 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이 사실만으로 매수하면 좋을까요? 대답은 글쎄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답은 세력이 올리는게 인맥주다... 이말이 정답일듯 합니다. 아니 A라는 대선주자와 동문인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내가 점쟁이처럼 어떻게 바로 찍어 냅니까? 오늘 철수가 학교가는 길에 눈..
You Are Not Alone...당신은 혼자가 아니다...개소리...특히나 한국에서는 허세문화가 심해서자신의 내면이나 의견, 생각 보다는남의 표정, 생각을 탐색하고 비판하기에 바쁘다.아예 습관화 되어있다. 누군가는 말했다.돈도 벌었다.친구도 얻었다. 마누라와 자식도 있다.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내 자신의 삶이 없었다...라고... 이점을 스스로 깨닫거나 느끼기 시작 했다면...남들과 분리되어 혼자 되어야 한다.그리고 고민하고, 내면을 들여다 볼수 있을용기와 시간, 돈...그 모든것이 준비 되어 있어야 하겠지..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놈의 돈...자신의 목적에 도구가 되어 줄 '돈'을 버는것이목적으로 변질된 채로 삶을 마감한다... 부산에 가고 싶은데 차비를 벌고 있다.내 삶에서 어차피 차비를 마련..
엊그제, JTBC 뉴스룸에서 신년토론을 진행 했었습니다. 패널로 유승민, 이재명, 전원책, 유시민씨께서 참석하여 토론 하였습니다. 아래는 신년토론 풀버전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이재명 시장님의 의견모음 입니다. 시청하면서 좋은점도 있었고, 답답한 점도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썰을 풀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 했던점은 '유승민'이라는 사람과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정치철학이랄까?... 자신의 생각에 관한 일관성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전원책씨가 자꾸 유승민 의원에게 진보쪽이라고 공격아닌 공격을 했었는데요... 진보든 보수든지 목적은 국민들을 보호하고 잘살도록 만드는것이 목적 아니겠습니까? 너무 보수와 진보의 페러다임에 갇혀있는것으로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개혁보수신당(가칭)이 보수당이지만 진보..
http://www.nocutnews.co.kr/news/4686262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 10명을 설득하는 것보다현대의 일반인 1명을 설득하는 것이 더 힘들다.그런 시대가 왔다.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를알게 되는 것이고내가 얼마나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단련'끊임없이 갈고 닦는다...
성경에서는 말한다.'모든 지혜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고... 다른 어떤 곳에서는 이렇게 말한다.'모든 지혜는 내 마음의 빛에서부터 나온다.'고... 가슴으로는 전자를 느끼고,머리로는 후자를 느낀다... 나는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탕자'인 걸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참으로 읽어 볼만한 책이다.그 명언들 속에서 이런말이 있다.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 할 때에는 주저없이 사악해져라.' 나는 이 말이 주식을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손익과 손절이 칼같이 끊는 단호함...그리고 신속함...을 키우는 가장 빠른길은 사악해지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상생활, 대인관계로 돌아와서는다시 착해져라...
아주 오래 전...'탐그루'라고 하는 소설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비록 판타지 소설이었지만, 나랑은 코드가 맞는 소설이었다.그 소설속에서 '해야 할 일이 먼저이고, 할수있는 일과 하고싶은 일은 그 다음이다.'라는 문구가 지금도 가슴속에 남는다. -엄마를 놀이터에 묻으며 -
우리는 두려워 한다.행함에 있어서 그 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 해 보기도 하고,겨 결과에 대한 수많은 실패를 그려 보기도 한다.이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또한 성공에 대한 두려움도 존재한다.갑자기 분수에 넘치는 행운을 얻었을 때...일이 너무나 잘 풀려 나갈 때...너무 큰 성공에 대한 두려움... 우리는 이 두가지 모두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한다.두려움은 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어두운 밤길바람소리에 흔들리는 낙옆소리...아무것도 아닌 낙옆 몇장이나를 무너뜨린다... 나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나는 그렇게 강하지 않다...오직, 나아갈 뿐이다...두려움의 원천은 곧 용기라고도 불린다.
12월에 매수 해 볼만한 종목을 찾아 보다가'카카오' 나 '웹젠' 또는 '해태제과식품'이나 '오가닉티코스메틱' 중에서오가닉티코스메틱에 12월 가용자금 및 월급에서 일정부분을 더하여100%를 넣었습니다...중국 관련해서 경제/문화/사회적으로 알게모르게제제가 강화 된다면...오히려 중국 상장주가 지금의 신뢰보다 더 많은신뢰나 투자를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중국에서 산아제한의 완화로 인한 유아인구의 폭발적인 탄생으로 장사가 훨씬 더 잘 될거 같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2017년 1월에 투자 해 볼만한 종목을 살펴봐야 겠네요...천천히 말이죠...
이번에 눈에 띄였던 것은 '재영솔루텍(049630) 입니다.재영 솔루텍은 호재가 3가지나 되네요.. 1. 개성공단 관련주개성공단이 폐쇠된 후 문재인씨를 비롯해서 반기문 아저씨도개성공단 정상화를 공약에 포함시킬 확률이 높아 졌습니다. 2. 재영솔루텍이 송도에 있네요.송도 관련주로도 편입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단지, 지금은 중국 관련해서 상황이 별로 안좋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듯 합니다. 3. 반기문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인맥주라고 하는데...정확한 사실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챠트부터 보시죠..챠트는 무난 하네요...한번정도는 튀어 오를 가능성이 보입니다.재무재표로 봤을때 개성공단 폐쇠 시점부터 안좋아 지기는 했습니다. 비록 제가 좋아하는 패턴의 투자는 아니지만...대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