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를 올리자니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올리지 않은지도 한참 되었네요.. 그래서 매월 매수하는 종목을 올리는 것으로 바꿔 보고자 합니다.
미국 Fed에서 금리인상을 결정 했네요.. 내년에도 점진적으로 3차례 이상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 했는데요... 뉴스를 보니 불확실성이 제거되어 코스피는 상승할 것이다...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진짜로???? 그냥 세월호 처럼 '가만히 있으라' 라고 말하는것은 아니고??? 하긴 니들 입장에서야 개미나 세력들이 갑작스레 빠져나가면 너희들 물량을 받아 줄 주체가 없어지는 것이니 언론 플레이라도 해야 하겠지... 그리고 우리는 지켜봐야 합니다... 물량을 조심스레 팔아 제끼는것은 아닌지 말이죠... 코스닥의 유동성중에 70%는 정치테마주라고 합니다. 그냥 돈 놓고 돈 먹기라는 것이죠... 그런데 솔직히 개인으로써 테마주를 선점 할 수 있는이가 몇이나 있을까요? 모두 검색 좀 해보고..'아.! 이 종목을 테..
길동이 인사드립니다. 투자경력이 벌써 15년차를 넘어가는데도 매수하는 즉시 하락으로 손실을 보는데 재주가 있는 1人이지요..ㅠ 이것이 뜻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15년을 허송세월 했다는 것... 그 많은 시간을 욕심으로만 채워 왔다는 것... 그나마 취미생활(?)로 주식을 건드리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종목은 해태제과식품(101530) 입니다. 각설하고 일봉부터 챠트를 보시죠.. 챠트는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챠트이죠... 일봉상으로 정배열 상태에서 돌파 직전이고, 주봉으로도 돌파하려는 움직임이 살짝(?) 보이고 있지요... 그런데 챠트만 아름답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점은... 이 가격이 과연 고평가 상태인가? 아니면 적정수준 ..
요즘 주식종목에서 공매도로 장난을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다른 투자방식에 많은 관심이 있으실것으로 압니다. 그 중에 하나가 ETF/ETN 인데요... 유가, 금, 코스피/코스닥 지수, 각국의 지수, 농산물, 천연자원 등등의 상승과 하락에 베팅할수 있어서 장점이 많습니다. 수수료도 싸고, 주식처럼 매수/매도가 편리하기도 하지만 해외 투자 관련해서는 배당금이나 년 수익이 2천만원이 넘으면 종합과세가 된다고 하니 그 점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경험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의 관련 세금방식은 너무 불합리하고, 정산하기에도 좀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투자 자체를 포기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예를들어 2016년도에 3천만원의 수익을 얻고, 연말쯤에 4천만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해도 이게 상계..
카카오[035720] 오늘 증강현실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니 '카카오'라는 종목이 눈에 띄였습니다. 사실 증강현실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몇개가 있는데, 솔직히 한국 기업들 중에서 정말로 관련 기업이 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진정한 관련주 이겠지요... 카카오는 국민 대다수(?)가 쓰는 카카오톡을 만든(?) 기업이지요. 이미 블루오션을 지나서 레드오션에 접어 들고 있기는 합니다만... 챠트가 너무 맘에 드네요... 아마도 증강현실이든지 3D 프린터이든지 앞서 나갈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아마도 카카오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돈도 잘 버네요... 일단 챠트를 보시죠.. 2중 지지선을 만들지... 그냥 흘러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겠습니다만... 챠트는 멋지네요... 한가지 걸리는 점은 월봉..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지요. "비록 발은 진흙탕에 잠겨 있을지라도, 두 눈은 별을 바라본다." 누가 한 말이냐고요? 제가 평상시에도 생각하는 저의 마음가짐 입니다. 요즘 나라 안밖이 어수선 합니다만... 이와 관련된 글은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관심이 없었던게 아니라, 현금보유가 대부분이이서 망하든지, 흥하든지 알아서 해라..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현금보유는 etn달러쪽 입니다..-_-;; 근대사에서 이런 상황을 맞딱뜨린 경우가 있었던가? 할 정도로 '최순실'씨와 관련된 이슈(?)가 한국을 집어 삼키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는 하루가 멀다하고 도배되고 있으니 잘 아시리라 봅니다. 몇년 전부터 이미 한국은 식물인간 상태였다는 얘기가 많이 돌았었죠.. 농담으로,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이..
대부분이 예상하듯이... 트럼프 아저씨는 미국 제일주의와 보호무역 같은 정책을 공언 해왔습니다. 힐러리 아줌마는 지금까지의 미국 정책에서 큰 틀을 바꿀것 같지는 않고 말이죠.. 물론 모두 다 예상일 뿐입니다만..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나 Fed의 옐렌 아줌마가 살아 남느냐? 이점이 아닐까요? 트럼프 아저씨가 대통령이 되는 즉시 Fed 의장은 매파로 바꿀것이 확실한거 같고... 이는 미쿡의 금리인상이 지금처럼 간만보는 수준이 아니고, 적어도 1년에 1%정도씩은 상승하여 적어도 3.5%~4%선을 유지하는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당연히 이는 유럽이나 중국, 특히나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 분명합니다. 트럼프는 다른 나라는 관심 없습니다... 한국이 아쉬운 소리로 쏼라~쏼라~ 하면..
웹젠의 일봉,주봉,월봉을 보다보니 컴투스의 챠트와 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간 횡보로 매집의 시간은 충분 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의미있는 첫 상승 후 하락 진행중인 현재 가격대가 전 횡보시 가격대의 100%정도밖에 안된다는 점... 그래서 영업이익의 수준으로 봤을때 100%정도는 기업가치가 고평가 수준은 아니라는 점... (가치산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월봉상 60일선을 타고 상승 가능성을 내가 높게 보고 있는 점..;;; 뭐...여러가지로 컴투스의 챠트와 비슷하게 흘러 갈것으로 예상 됩니다.. 물론 예상일 뿐이고, 상황은 그때그때 달라진다는 점을 참고 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해봐야 웹젠의 주가에 미칠 영향력은 개미 눈꼽만큼도 안될테니 마음놓고 개인적인 의견을 쓰고 있네요...
한동안 뜸하다가 글을 다시 적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저의 일기장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제 글을 읽으면서 ' 이때는 이렇게 생각했었지...'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왜 이런 종목을 산거지?' 라고 뒤돌아 보고는 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성공과 실패, 후회와 자신감을 반복해서 겪고는 하지요. 미 금리 인상설은 이제 재탕, 삼탕.. 계속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마 이런 상황을 반복적으로 연출 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미 금리가 인상되는 상황에 면역되기를 바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 신용매수가 사상 최대금액이라고 하고, 코스피 챠트나 미쿡 챠트를 봐도 불안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벌써 몇년째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간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검색으로 종목을 찾아보니 ..
헐...요즘 기술사/관리사 자격증 공부 때문에 잠시 주식이나 사회 이슈와 관심을 꺼 두었더랍니다.그러다가 너무 심심해서 오랜만에 인터넷을 잠깐 하던중에 포켓몬go라는 게임이 인기가 있다는 뉴스를 뒤늦게나마 접하게 되었네요. 허허허..이런..생각도 못 해봤네요...관련주를 매수 못해서 허탈한 것이 아니고,gps/증강현실로 게임을 만들었다는 그 생각을 내가 못 했다는 것이주식 투자자로써 허탈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사실 관심 자체를 끊고 있었습니다만...;;; 벌써 관련주로 분류된 것(?)들은 쭈쭈쭉~ 올랐네요.. 대표적으로 이루온이 100% 이상 상승 후 내려오는 군요.. 지금 매수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게 보입니다..개인적으로는..음...챠트가 너무 깔끔해서 이대로 그냥 죽을거 같지는 않네요..누가봐도 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