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대차거래가 2016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요즘 셀트리온의 소액주주들이 뿔이 나 있는 것 같습니다. 공매도로 인한 주가의 하락으로 코스피 이전을 요구한다는 얘기 이네요... 얼마전에 제가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도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 했더랬지요... 셀트리온의 챠트가 궁금하니다.ㅋ 오잉??? 챠트가 하락추세는 아니네요... 그런데 왜이리 난리지? 헐~ 공매도잔고가 삼성전자 다음으로 2위네요...헐~ 소액주주분들이 이전상장 요구 할만 한듯 하네요...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제도를 더 조인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공매도제도 관련 뉴스가 뜰때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지구상에서 말이죠...왠만한 금융시스템을 갖춰놓은 나라들 중에서 말이죠... 개인 공매도를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지..
90년대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백화점, 대형마트가 동네상권의 위협이 되었을겁니다. 지금은 모든 문화생활이 몰려있는 '초거대 복합 쇼핑몰'이 속속 들어서고 있네요. 뉴스로 보니 하나의 '초거대 복합 쇼핑몰'이 들어서면, 반경 10km이내의 수요를 모두 빨아들여서 동네시장, 마트등에서의 매출은 반 이하로 하락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초거대 복합 쇼핑몰'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냐구요? 글쎄요... 이런 문화공간이 있으면 저도 이쪽으로 쇼핑하러 가겠지요...(-_-);; 저의 소신중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강자라고 모두 악한것이 아니고, 약자라고 모두 선하지는 않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좀더 편리한곳, 좀더 고품격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곳을 선호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반대로 이런 '초거대 복..
[이전글] 2017/08/20 - [[ 알쓸신잡 ]] - 2017년도부터 아파트의 하락이 시작 된다면??? - 주식쟁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① 이전글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교토삼굴'의 고사에서 알수 있듯이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3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 해 놓고 행동하시라고도 말씀 드렸구요.. 그러면 부동산 하락을 왜 이리 주식질 하는데 있어서 민감하게 대응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레버리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아파트를 사는 계층이 부유층일까요? 아니죠... 중상층이 아니고...소위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계층이 대부분일 겁니다... 1억정도의 자기 자본에 적어도 1억~3억정도의 빚을 안고 사서 현재의 시세가 4~5억..
아...80년대만 하더라도 재태크는 적금이 대세였겠죠? 이 얼마나 속편한 재테크 입니까? 무조건 돈 넣어놓고 인내력만 있으면 되던 시절이었으니 말이죠... 지금은 그때처럼 10%~20%의 이자는 꿈도 못 꿈니다... 많아봐야 2%대이죠... 그런데 물가상승률만 2%가 넘어요.. 즉, 적금에 넣어도 실질적인 화폐가치는 마이너스 라는 얘기입니다... 이러니 너도나도 재태크를 하려하고...광풍이 부는 것이겠습니다... 요즘의 재태크는 상당히 머리가 아픕니다...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등등의 경제시황도 챙겨봐야하고.. 유가,금리,환율에도 신경써야 하고.. 이정도 했으면 코스피, 코스탁 알아본 다음에서야... 간신히 개별 종목군을 탐색하기 시작하지요... 빌어먹게도 간간히가 아니라... 매..
서울의 대다수 도시근로자들은 은퇴 후 시골에 귀향, 귀촌을 꿈꾸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압니다... 그러나...꿈은 꿈으로 남을때가 가장 좋은 경우도 있더군요.. 저도 시골에 태어나서 도시로 온 탓에, 아직도 시골에 집과 땅이 남이 있지요... 그래서 은퇴 후에 시골에 내려가서 살면 좋겠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 살지 않게될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가장 힘든것이 이미 도시에 적응된 생활 패턴을 송두리채 바꾸어야 합니다... 이것을 그럴싸하게 포장한다면... 여유롭고 풍성하며, 느긋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막상 하루종일 땡볕에서 풀을 제거하다 보면 이곳이 현실인지... 아니면 지옥인지 헷갈려하실 겁니다..;;; 이런 얘기를 하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