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3콤보가 온다는 거네요... 금리인상, 공급초과(대량 미입주 사태), 규제제한이 콤보랍니다... 부동산은 과연 상승일까? 하락일까?...
대다수의 분들이 앞으로의 대세가 전기차가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을겁니다... 그런데... 솔직히 코스닥 시장에서 2차전지 관련주라고 상승하는 종목들중에서 장기로 볼 수 있는 종목이 있을까요?... 모두 돈 놓고 돈 먹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저만이 받나요? 뭐... 지금까지 테마주들이 다 그래왔으니...코스닥 시장이 그런가 보다 해야겠지요... 2차전지 관련주들은 지금 너무 많이 상승 했습니다... 관련주는 포카라 블로거님의 블로그에서 링크 달아 드립니다... 너무 많이 상승해서 현재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요즘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가장많이 매수 한 종목은 '셀트리온'이라고 합니다... 제약,바이오 업종과 IT장비업종을 가장 많이 매수 했다네요. 다시한번 바이오의 시대가 올까? 라는 생각으로 바이오쪽에서도 실적이 괜찮은 휴메딕스를 조금씩 사 모으기로 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바이오주의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고, 챠트도 마음에 들고... 장기로 보면 거래량이 없이 횡보하는 것도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만... 우리는 잘 알고 있다시피... 내년이 오기전에 소위 '리벨런싱'을 해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딱히 무엇을 추천 해 드리기가 애매합니다... 그냥 각자도생의 시기라고나 할까요...;;; 영업이익도 좋은 편이고... 국내매출이 80%를 차지한다고 하지만... '사드'로인한 전반적인..
아시는분은 아실거지만, 2018년 1월1일부터 IFRS9, IFRS15가 적용 될 예정입니다. 이점이 뉴스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네요... 매번 그래왔던 것처럼 12월쯤 가서야 클났네...하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을때쯤에서야 난리부르스(?)를 추게되겠죠... IFRS9은 은행과 관련된 국제회계기구의 회계기준입니다. IFRS15는 기업의 회계와 관련된 것이죠.... 정말 쉽게 말씀드리면... IFRS9은 은행에서 대출 발생시 수익보다는 손실로 잡힌다는 겁니다. 물론 그 외 리스크에서도 더욱 엄격해 지겠죠? IFRS15는 기업과 관련해서 마찬가지로.. 계약발생시 매출로 또는 이익으로 계산되던 현행방식에서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수입만을 이익으로 판단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기업의 이익률이 엄청..
문재인 대통령께서 화석연료와 원자력발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셨습니다. 그리고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을 멈추어서 요즘 한참 시끄럽지요... 가장 먼저 배경지식으로 우리는 '그리드 패리티'라는 단어를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도 신재생에너지로 불리는 태양광, 풍력, 조력등의 발전소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발전원가가 기존의 화석연료를 쓰는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에 비해서 높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신재생에너지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기존의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단가를 거의 따라 잡았다는 용어로 '그리드패리티'라는 단어가 있네요. 신재생에너지는 저도 대환영 입니다. 그런데... 아직 살펴봐야 할 사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은 땅이 넓기때문에 사람이 안사는 ..
'중앙백신'은 동물관련 백신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요즘은 바이오주가 한풀 꺾이는 추세에 있지요... 조류독감 관련해서도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던 경력이 있네요. 월봉 챠트로 살펴보면 주가가 의미있는 바닥구간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 바닥구간이 보통은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는 구간인거지요... 재무재표 상으로 보면 영업이익률은 좋은 편이네요... 이로써 투자관점을 정리 해 보자면... 1. 바닥에서 매수하여 조류독감이 발생 했을때 매도. 2. 바닥에서 매수하여 바이오주가 다시 각광을 받을시기까지 보유. 3. 내년에 주가의 하락이 예상되면 기다렸다가 바닥 아래에서 매수. 대략 이정도 전략이 손해를 보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오직 하늘에 계신 분만이 아실것이니 시장의 상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