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선업에 대표 회사주에 하나였던 삼성중공업의 추락이 씁쓸합니다. 이전글에서도 몇번 말씀드리기도 했지만, 한창 잘나가던 2008년 전.후로 조선업은 경쟁력을 키워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업계 대부분이 그러했다고 생각 됩니다만... CEO를 비롯한 임원들의 방만한 경영, 횡령, 배임... 노동자들의 높은임금...물론 정규직에 한해서 입니다... 투자의 부재... 뭐...이런 요인들이 맞물려서 지금의 조선업의 쇠퇴를 가져왔다고 생각 하네요...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자면... 한국이 한창 조선업쪽에서 추월 해 오고 있을떼... 일본은 고부가치선으로 과감히 전향했지요... 결국 한국은 값싼 벌크선이나 만들고 있었고... 일본은 LNG, 여객선등으로 양분되는 시장이 되었을 겁니다... 한국의 입..
금융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 인터넷에서 「파인」 두 글자를 쳐보세요 “금융은 튼튼하게, 소비자는 행복하게” 보 도 자 료 보도 2017. 11. 30.(목) 석간 배포 2017. 11. 29.(수) 담당부서 일반은행국 김철웅 국장(3145-7050), 박상원 팀장(3145-7090) 제 목 : ‘17년 9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 1. 국내은행 현황 □ ‘17년 9월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40%, 13.29%, 12.72% 수준 ㅇ ‘17년 6월말 대비 총자본비율(+0.01%p)과 보통주자본비율(△0.01%p)은 비슷한 반면, 기본자본비율(+0.03%p)은 소폭 상승 □ 이는 ‘17.3분기중 총자본증가율(+2.39%..
보 도 참 고 자 료 •생산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포용적 금융 보도 배포시 배포 2017.12.4(월) 책 임 자 금융위 전자금융과장 주 홍 민(02-2100-2970) 금융위 FIU기획협력팀장 손 성 은(02-2100-1730) 담 당 자 김 민 하 사무관 (02-2100-2972) 이 영 민 사무관 (02-2100-1722) 국조실 금융정책과장 이 동 엽(044-200-2190) 김 정 훈 서기관 (044-200-2191) 기재부 자금시장과장 고 광 희(044-215-2750) 기재부 외환제도과장 이 형 렬(044-215-4750) 기재부 금융세제과장 송 진 혁(044-215-4230) 김 채 윤 사무관 (044-215-2758) 유 예 림 사무관 (044-215-4751) 조 윤 석 사무관 (0..
국회 정무위원회가 12월 4일 전문가들과 가상통화 관련하여 공청회를 하였답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아이들도 거래에 참여 할 만큼 인기라지요? 뭐...예전에는 증권사 객장에 아줌마들로 가득 차있으면 고점이라고 했는데...후후.. 사실 기사쓰는 기자들도 자기 얼굴 공개하고 기사를 썼으면 합니다... 기사 자체가 너무 사람들을 호도하는 느낌을 주네요... A모씨, 아이들도 비트코인 투자?? 실제로 조사는 해 본건지...전체 아동중 몇 %정도가 거래하고 있는지 등등... 이런 비교적 객관적인 근거는 하나도 없이 그냥 떠벌리는 수준이니...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저는 이런 기사의 정보를 '오정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 3명이 모이면 없던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듯이, 잘못된 정보도 꾸준히 접하다 보면 머..
2000년 초반부터 '상조회사'라는 개념을 가진 회사들이 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모두가 한번쯤은 들어 봤음직한 'ㅂㄹ상조'라는 회사도 상당히 유명했었지요... 저도 예전에 처음 알았을때에는 "아! 상당히 괜찮은 시스템을 가진 회사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후후후... 예전부터 깨달았거든요... 아무리 시스템을 좋게 만들어도 결국...운영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저는 시스템은 믿되,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특히나, 믿음직한 시스템 위에 사람이 있다면... 대부분의 이들은 시스템만을 보고, 그 위에 사람은 보지 않더군요... 무엇이든지 어떤 편견에 사로 잡히면 시야가 극도로 제한된다는 사실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뉴스가..
일단, 이 제목 자체가 저에게는 에러 입니다. 저는 결혼도 못(?)..아니 안했을 뿐더러... 아직 애인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20대부터 만약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 생각을 말 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객관적이기 쉽지 않은데... 더구나 부모로써 아이가 있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기가 더욱 힘이 들 것입니다. 또한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과, 스스로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부모는 무한한 가능성만을 보고 아이를 채찍질 하기 쉽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부모로써 아이를 가장 쉽게 키우는 방법은 매질로 엄한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장 어려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열어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