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같은 선분양 시스템은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하다못해 과일 하나를 고를때도 이리보고 저리보고 사실텐데요.. 수억이나 나가는 아파트는 보지도 않고, 이곳 저곳 점검하지도 않고 분양을 받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가뜩이나 이렇게 지어진 아파트들을 영끌이다 뭐다 해서 호구로 끌어들이는 이 시스템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걱정스럽습니다. 실제적으로 집의 구매가능 인구수는 2020년부터 줄어드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잠재적 구매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죠. 여기에 점점 보유세와 투기 및 다주택자를 압박하기 위한 규제가 점점 세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상황은 일본의 부동산 급락 시점과 매우 흡사해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도 한국 부동산 시장이 급락할 것인가? 아니면 지속적인 상승을 할 ..
20-30 젊은이들의 부동산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소위 '영끌'이라는 신조어로 이를 합리화 시키고 있지만, 실상은 40-50대는 매물을 20-30 젊은이들에게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위기를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매물을 넘겨받고 폭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POLY DEVELOP(600048), 보리부동산. 중국 내수/소비위주 부양책으로 혜택을 입을 가능성 농후박스권 상승추세를 이루고 있음박스권 매매 유효
올해 부동산 '리츠'를 활성화 한다는 뉴스가 눈에 띕니다. 특히나 올해 '롯데리츠'가 상장될 예정이군요. 그렇다면 '리츠'란 무엇일까요? 아래에 비교적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클릭 해 보세요. 한마디로 여러명의 돈을 모아서 부동산을 매입, 또는 운영하여 나오는 수익을 나눠주는 겁니다. 부동산은 가격대가 커서 개인이 매입 또는 운영하기에는 힘들잖아요. 정부에서도 '리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 했네요. [PDF] 리츠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 - 금융위원회 주식과 마찬가지로 부동산에 투자해서 배당금을 받는것이니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여 월세집 주인이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하필 지금에야 활성화 시킬려는 것 일까요? 롯데는 왜 하필 지금에야 '리츠'를 상장시키려는 것 일까요? ..
얼마전에 '신한알파리츠(293940)'가 새롭게 상장 되었군요. 부동산에 개념이 별로 없어서 디테일한 정보는 드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단편적으로나마 적어 보겠습니다. '리츠'라는 개념 자체가 투자자들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하여 그 이익금을 배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리츠'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한 개념을 잡고자 한다면 위 그림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리츠'에는 공모형과 주식 종목처럼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상장리츠'가 있다고 하는데요. 공모형은 솔직히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고요. '상장리츠'쪽을 살펴보면 이렇게 4종목이 있습니다. 주가의 추세는 모두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서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8월에 새롭게 '신한알파리츠'가 상장 되었습니다. 아래..
기자들 중에 대부분은 '서울'에 거주 중이고...그 기자들중에 절반 정도는 '강남'에 거주 중... 애초에 기자들 월급으로 '강남'에 집을 구입할 수도 없을뿐더러... 언론에서 왜 그렇게 '강남'을 빨아 재끼는 건지이제야 알겠네요... 할말이 없다...
부동산에 대해서 점점 암울해 지는 뉴스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세값이 20% 하락시에는20만 가구가 신용대출을 받아서 전세금을 주어야 한다니...헐... 지금은 역전세난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그동안 아파트를 너무 많이 지었어요... 지금까지는 LH공사에서 토지를 싸게 매입해서건설회사에 이윤 남겨 팔아 넘기면 건설회사는 싸게 지어서 개인들에게 비싸게 분양 시키고 개인들은 비싸게 분양 받은 것을다른 개인..호구들에게 다시 비싸게 넘기고... 이와중에 은행은 이자 따 먹고... 이런 시스템이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유지되어 왔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잘 될까요? 부동산은 과연 앞으로도 계속 상승 할까요? 미국에서 '서프프라임모기지'가 발생하기 직전까지도미국의 해당 담당자들 또한한치앞을 ..
한국의 부동산(토지, 아파트 등)관련 뉴스는이곳이 제일 낫습니다.
주택사업의 경기를 가늠해 볼수있는 지표중에 하나로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가 있습니다. 그 지표가 지금 하락중에 있네요... 앞으로 부동산...특히나 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보고서 내용중에 키 포인트를 짚어 보자면... 주택경기는 14년도부터 지금까지 하락추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수 100은 되었었는데요.... 15년도 9월경부터는 지수 100을 넘기지 못하고 있네요... 실제적인 데이터는 이런 상황인데요... 뉴스는 보통 이렇습니다... 한번쯤 돌이켜 고민해 봐야할 시점으로 보여집니다...ㅋ
조선일보에서 의미심장한 기사가 올라 왔습니다. 오랜만에 '도봉 박홍기'님의 유튜브 채널을 보고 알았는데요... 사실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사실이지만... 다시한번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 부동산 5대 악재를 살펴보자면... 1. 기존의 DTI에 더해서 신DTI 도입을 통한 대출규제 2. 금리인상 3. 양도소득세 강화 4.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 5.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미입주 사태) 이렇게 소개하고 있네요...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볼수 있듯이... 국가이든, 개인이든 신용이 제일 중요합니다... 신용이 무너졌을때 위기가 찾아오고는 했지요... 말그대로 5대악재를 살펴보고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신용의 축소' 입니다. 신용이 축..
[이전글] 2017/08/20 - [[ 알쓸신잡 ]] - 2017년도부터 아파트의 하락이 시작 된다면??? - 주식쟁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① 이전글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교토삼굴'의 고사에서 알수 있듯이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3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 해 놓고 행동하시라고도 말씀 드렸구요.. 그러면 부동산 하락을 왜 이리 주식질 하는데 있어서 민감하게 대응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레버리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아파트를 사는 계층이 부유층일까요? 아니죠... 중상층이 아니고...소위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계층이 대부분일 겁니다... 1억정도의 자기 자본에 적어도 1억~3억정도의 빚을 안고 사서 현재의 시세가 4~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