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막판에 니케이 레버리지 매수완료. - 땡큐! 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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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 인버스를 보유중이었는데,

지난 금요일 낮에 왠지 파월이 미국 주식시장을 살려줄거 같았다.

 

그래서 니케이 레버리지로 갈아 탐.

 

 

미국 장 초반에는 좀 쫄았는데,

역시 파월이 등장하고 반등하기 시작했다.

 

주말에 별일이 없으면

월요일에는 +1%이상에서 시작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아직까지 대전략은 '인버스' 보유이다.

 

 

니케이는 아래 3만 5천선까지 열려있고,

위로는 4만선까지 닫혀있는 

전형적인 박스권이다.

 

 

그리고 일본의 물가상승률과 임금 상승률이 꽤 높게 나오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금리가 상승하면 

엔화는 강세를 띄게되고

증시는 하락하는게 보통이다.


 

 

 

결국 엔화는 추세적으로 강세로 가는 모양새이고,

여기에 '트럼프'가 약달러를 원하고 있는만큼

꼬붕인 일본에게 엔화 강세를 부탁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본 또한 내부적으로 임금상승과 물가상승이 심상치 않아서

금리를 올려야 할 필요성이 높고,

 

수출 기업들의 공장이 해외에 많이 있는만큼

기업들도 고금리가 나쁜것이 아니다.

 

이래저래 금리인상이 유력한데,

일본도 부채가 많아서 금리 인상에는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결국 우회적으로 미 채권을 매수함으로서

미국 채권금리가 낮아지면서 달러지수가 내려오게 되고

자연스럽게 상대적으로 엔화 강세를 띄게되는

상황을 만들것으로 예상된다.

 

어쨋거나 주식 상승에는 안좋은 소식이다.

 

대충 니케이 3.5만까지 '인버스'를 유지하고,

그 다음은 내일의 내가 고민하게 놔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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