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애널리스트라는 것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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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위 " 애널리스트 " 라고 불리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 하도록 하겠다...

 

 

애널리스트 , 네이버 지식 백과 펌.

 

 

 

진짜인가?...

 

이 사람들은 정말 위의 일을 하고 있는가?

 

오늘 추천된 모 증권사의 추천주를 살펴보자...

 

 

 

 

이게 말이야 말걸리야....

 

kodex 레버리지는 -3.77%로 떨어졌고...(이정도 하락은 흔치 않다.)..그것도 코스피 장대음봉 맞은 다음날 추천이라니...

 

미치지 않고서야 추천을 할리 없다..

 

다른 종목들도 내가 보기에는...

 

NHN은 꼭지점에 이르렀으며 대차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장기 하락추세이고..sbs마찬가지...

 

한미약품이라...지금의 챠트를 보라...

 

나는 지금 이 종목을 지금 추천하는 인간은 미친X라고 하고 싶다..

 

대충 다른 종목들 마찬가지다...

 

 

이게 뭔가???

 

한마디로 개미들 보고 하락하는 종목들을 떠 받치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소위 애널리스트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증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이 그나마 조금 낮다...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인것은 마찬가지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한다..

 

정말 자기일에 열정이 있어서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는가?

 

노가다를 하는데(특정 직업을 폄하하는것은 아니다.) 삼성전자에서 입사하라고 한다.

 

그런데 난 노가다에 열정이 있어서 안간다고 말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람을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겠는가?...

 

 

애널리스트가 되고, 증권 방송에 나가는 것도 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것이다..

 

만일 그 사람들이 진정한 투자자라면 굳이 애널리스트가 되고, 증권 방송에 나가겠는가?

 

그 시간에 시장을 더 연구하고, 종목을 고르면 더욱 많은 돈을 벌수 있을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

 

그 사람들 스스로도 투자란 위험하고 불확실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렇기에 그들도 애널리스트가 되고 펀드 매니저가 되는것이다...

 

돈벌이가 확실하고 많이 벌리면 내돈으로 투자해서 돈을 벌지 남의 돈을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남의 돈을

 

굴리겠는가?...

 

 

그러므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나보다 뛰어나고, 훌륭하고, 멋지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라...

 

그들은 사기꾼에 가깝다...

 

어디 학교를 나와서, 어디에서 근무하고..어쩌고 저쩌고...

 

아이작 뉴턴도 주식으로 손해보는 바닥인데...어디서 약을 팔려 하는건가....

 

내가 그들을 만나면 침이나 밷지 않으면 다행일것이다...

 

 

그들이 내는 자료는 엉터리에 가깝다...

 

시장을 정확하게 보고 평가하는 자료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 자료 자체를 보는것이 내겐 그 자체로 손해다...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내 머리속에 심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그런 자료 자체를 보지 않는다...아니 보지 않으려 노력한다...

 

초보든지 고수든지 팩트만을 보고 판단 하는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생각한다...

 

내가 너무 부정적인 글만을 쓴것같아 미안해 지기도 한다...

 

뭐...나만 아니면 되는데...괜히 남의 일에 열을 낸듯 하다...

 

 

한편으로는 이런 논리를 펴기도 하는 사람이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상대 기업에 부정적인 리포트를 내기 힘들다는 말이다...

 

한번 부정적인 리포트를 내면 상대 기업에서 정보를 잘 주지 않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이런 말을 하는 애널은 정말 직업의식 자체가 없는 회사원이다..

 

앞, 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꼈다...

 

당신들은 정확한 팩트만을 가지고 하는것이 직업 아닌가?

 

평가 해야 할 기업에 질질 끌려가는것이 당신들이 일하는 것인가?

 

 

뭐..길게 말할 필요도 없다...

 

단언컨데 내가 애널들이 추천하는 종목으로만 거래 했다면 100% 깡통을 차고도 여러번 찼을 것이다..

 

이것이 팩트다...

 

이 바닥은 무조건 수익률이다..

 

즉, 돈 버는 이가 장땡이라는 말이다...애널은 적중률이 높아야 하고...

 

그외 경력, 학력, 지식 이런거 다 필요 없다...경제 학자가 주식 잘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장점을 쓰려고 해도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증권거래 같은것도 그렇다...

 

요즘같은 시대에 왜 굳이 증권 회사를 통해서 거래소를 이용해야 한단 말인가...

 

한국 증권개래소를 통해 다이렉트로 거래한다면 수수료도 낮아질 것이고...

 

요즘 거래 내역을 사람이 일일이 정리 하는것도 아니고...모든것은 전산으로 처리된다..

 

내가 왜 굳이 수수료를 내가면서 증권회사 몇십만명을 먹여 살려야 한단 말인가...

 

정부가 금융을 개선하려면 이런거나 개선 할 것이지...

 

엉뚱하게 개인에게 세금이나 더 뜯어 내려고 양도차익세나 은근슬쩍 고치고 말이야...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말이 정말 실감난다....

 

민주주의 사회이든지 공산주의 사회이든지...힘이 없는 사람은 정말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다..

 

모기업 회장이 이런말을 했다지..

 

"법을 다 지키면서 기업운영 못한다"라고...

 

개인적으로는 1만% 동감한다...

 

 

개인적으로 법을 다 지키면서 사회를 살아가는 것은 정말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금융회사, 애널, 증권 방송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그들 모두 이미 비정할대로 비정한 상태다....

 

힘 없는 개인들만 호구가 되고, 아둔한 행동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비정해질 필요가 있다...

 

전에도 말했지 않은가?

 

 

단언컨데 오늘은 사랑하는 마누라처럼 생각하다가도 내일은 원수처럼 죽일 수 있을 정도의 비정함과

 

냉정, 이기적인 마음이 없다면 주식 바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조조 하면 떠오르는 성격이 생각 나는가?

 

조조는 이런말을 했다..

 

" 내가 천하를 배신 할 수는 있어도, 천하가 나를 배신 할 수는 없다" 라고...

 

나는 이말이 내 표현을 집약 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우리는 조조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니면 정반대로 유비같은 유형이 되든지....천채 아니면 바보여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가 쉬운가?...아니 절대 쉽지 않다....

 

노력해라..그런 성격을 갖도록...

 

인간적인 면을 따지거나 품성을 따지는 것은 내가 돈을 번 다음의 일이다...

 

 

글을 쓰다보면 글짓기 능력이 없어서인지 들쑥날쑥 하다...

 

결론만을 이야기 하자면...

 

애널리스트나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행동하는 사람은 바보다...아니 멍청하다...

 

돈은 곧 내 생명과 같은데...적과 같은 이에게 내 목숨줄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들은 옆에서 다독일 뿐이다..

 

"팔 하나 잃었어도 괜찮아...다른 한 팔이 남아 있잖아..."

 

" 두 팔이 없어도 괜찮아..최소한 걸을 수는 있잖아..."

 

"두 팔과 한쪽 다리가 없어도 괜찮아...최소한 목숨줄은 붙어 있잖아..."

 

 

 

누가 내 돈을 신경써서 관리 해 주는가?...

 

내 자신밖에 없다...

 

그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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